진짜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그간 이런저런 일도 있었고 N잡러의 삶 쉽지 않다. 24시간이 모자라...ㅜㅜ 10대부터 20대는 자살 3~40대부터는 과로나 암으로... 나 자살 안했으니 이거슨 생존신고..? 걍 편하게 생각해~~ 먼저 난 솔직히 글쓰는 일을 할 자질이 없다는 거 인정하고 나부터가 그렇게 생각한다. 아니 난 걍 돈없고 흙수저에 외모도 썩었고 할줄 아는 것도 없고 무능하고 빡대가리에 장점따위 1도 없는 걍 병신인데 왜 사냐고 생각한다. 집에 비싼 옷들 넘쳐나서 옷장문이 안닫힐 정도이고 신발도 난 명품으로만 5켤래는 그냥 넘지만 꾸며봤자 볼품없어 못생겼으니 평소에 런닝화에 츄리닝차림으로 다닌다. 그정도로 난 자존감따위 안키우는 넘인데 남을 얕보고 무시할 여유도 없겠죠?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본론 ㄱㄱㄱ 어릴적부터 난 책을 읽는 사람은 말과 행동이 더 유식하고 격이 있다고 독서를 꾸준히 하라는 말을 늘 들어왔다. 하지만 난 주변에 아니.. 내가 겪어본 이들중에 책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