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내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성향이 다른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무래도 내성적인 첫째아이에게 걱정과 불안이 큰데요 엄마인 저만 보아도  활발했던 초등학교때와는 달리 내성적으로 바뀐 중학생이 될 무렵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친구들과 어울리는거에 많은 어려움을 격었답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 되는 걸까요? 학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친구관계인거 같아요 같이 밥먹고.이야기 나눌수 있는 친구들 등교길.하교길 함께 걸어다닐수 있는 친구들 소통하며 . 놀수 있는 친구들 이 보다 학창시절에 중요한게 있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아이 자신 또한 이 부분을 어려워하고마음처럼 되질 않아 외로울꺼라는걸 알아요  아이가 친구들과 학창시절에 많은 꿈과.추억을 쌓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적어보아요 불안해 하는 엄마보단 내 아이를 응원해 주는  엄마가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