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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5시에 기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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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5시에 기상이란

긍정회로로 마음의 여유를 돌볼 수 있는 선생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업무상의 각종 스트레스에서 지치기 마련인데 긍정을 찾기란 쉽지가 않죠. 저도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신체의 움직임으로 리프레쉬하고 어제와 다른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생활/사건사고
나
긍정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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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긍정의 하루

긍정의 효과에 대해 매우 공감합니다. 긍정은 나의 삶을 부정적인 시각에 얽매이지 않게 하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한국정치
딸
여성가족부, 정말 반헌법적 기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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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여성가족부, 정말 반헌법적 기관일까?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페미니즘은 세계의 역사속에서 생각보다 오랫동안 자리해왔습니다. 과거의 여성은 사회적 약자의 이미지가 강하여 모든 인간의 차별없는 공평한 인권을 위해 페미니즘이 강조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으로 인해 여성만이 강조되고 남성이 오히려 차별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뿐만아니라 가족 기능의 정상화를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를 여성의 옹호로 보는 단편적 시각에서 벗어나 어떻게 사회에 기능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방향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김윤희
나의 감정은 더디게 흘러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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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의 감정은 더디게 흘러가는건가

과거에 부모님을 여윈 경험에 공감합니다. 당시에는 눈물도 흐르지 않고 내일이면 돌아오실 것 같고 그랬지만, 부모님의 빈자리는 날이 지날 수록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 바쁜 사회속에 살아가면 이토록 소중한 존재도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비록 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남겨진 자식으로서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주어진 자신의 삶에 충실하게 사는 것은 돌아가신 부모님이 바라시는 바일 것이며,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생활/사건사고
L
글쓰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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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글쓰기는 어렵다.

글쓰기와 가독성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도 블로그에 소소히 글을 남기는 사람으로서,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어떻게 공유할지에 대한 수단으로 글쓰기는 매우 중요한 전달매체임을 깨닫습니다. 위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저는 블로그의 전문성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방면의 분야를 취급하는 블로그보다 한가지의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생활/사건사고
포
머리가 좋지 않아서 꾸준하게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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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머리가 좋지 않아서 꾸준하게 해보려고 한다.

무엇을 하게 되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심을 하는 것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는 대단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우선 목표한 바를 실천하시는 선생님께 진심어린 박수를 전하고 싶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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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잘살아봅쓔
우리의 미래는 과연 지금 보다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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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우리의 미래는 과연 지금 보다 행복할까?

지나간 세월의 격차로 인해 그리움을 느끼는 것은 지금 세대나, 과거의 세대나, 미래의 세대나 모두가 비슷하게 느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발전할 지 예측하기 어려운 불안한 미래보다 과거에 경험했던 익숙한 상황이 편하듯, 그리움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원인이 아닌 익숙함을 벗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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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죽음을 생각하면 결정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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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죽음을 생각하면 결정이 쉬워진다.

살아있는 소중함이 느껴지는 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삶의 벼랑에 서있든 서있지 않든 어려운 상황이나 갈등의 상황에서 어쩌면 예기치못한 경험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 하나 공유하고 싶습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라는 실화중심의 에세이인데, 삶이 있는 한 희망을 준다는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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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청년희망적금 오늘부터 실시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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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청년희망적금 오늘부터 실시간 1위?!

저는 국세청 기준소득에 해당이 안되서인지 가입비대상이더군요. 이름은 청년희망적금이지만 모든 청년에게 해당되지 않는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생활/사건사고
노쌍
몸과 마음이 지쳐 퇴사 후 쉬는기간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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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몸과 마음이 지쳐 퇴사 후 쉬는기간 내 생각

제가 만약 퇴사를 한다면 저 역시 편하게 있지 못할 것 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근로소득이 중단된다는 것은 개인에게 심리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하게 다가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지친 퇴사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근로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지쳤는데 계속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를 지속하게 된다면 개인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어느정도 휴식기를 취하며 앞으로의 자신의 궁극적인 행복을 위해 도약하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