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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들어간 사회에서 나누는 의견

사회에 일찍 들어와 경제와 현실을 직시하며 가끔 생각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실명: 한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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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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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기 힘든 현실의 벽이 나를 가로막는다면

가끔은 마음이 가는대로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그 이유는 보통 현실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나의 미래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거나,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일 때 그런 결정을 내린다. 너무 힘들고 아프다. 나의 진심, 마음이 가는 곳 반대로 걸어가야 하는 현실이 너무 밉다. 나에게 슬픔이라는 손님이 찾아온 것이다. 왜 이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는걸까? 나에게 어떤 것을 알려주기 위한 시련일까 애써 덤덤한 척 웃어넘기고 싶지 않다. 그것을 어른스러운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애써 위로하기 싫다. 사람의 진심은 움직이기 힘들다. 움직이겠다고 해서 움직이지 않으며, 움직이고싶지 않다고 해서 멈춰있지도 않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게 마음이다. 하지만 이 마음이 움직였음에도 현실의 벽이라는 것 때문에 진정한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는 "현실"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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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인생의 전환점 가져보기

우리 모두는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 100중 99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 일을 하는 중간중간 휴가를 떠나며 잠시 자신이 하고 싶거나 좋아하는 행동을 하며 행복이라고 느끼고 다시 하기싫은 일을 하러 돌아온다. 이게 얼마나 잔인한 일인가. '나는 워홀 가보고싶어', '나는 해외가서 일하고싶어' 같은 희망이 다들 하나씩은 있다. 하지만 막상 실행하지 못한다. 왜냐? 그동안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이고 대한민국은 남들과 비교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남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돈을 벌며 일을 하고 있을 때 나는 '노는 것'처럼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런 '남의 시선'을 극복해봐라. 1년 정도는 제대로 '하고싶은 일'을 해보아라 그게 무엇이던 좋다. 하지만 집에 자빠져서 백수생활을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일'을 해라 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만 한다. 평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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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잘 모르겠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엄청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 조차 문제가 된다. 종교, 정치얘기는 하지 말라는 프레임이 씌워진 것 처럼 본인만의 색깔과 생각이 있는 세상에서 본인의 신념과 생각을 막는 것과 다름이 없다. 사람마다의 생각과 신념이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은 종교와 정치라고 생각한다. 또한 꿈도 쉽게 꿀 수 없다는 것을 최근에 느꼈다. 이미 대한민국에는 인생을 사는 교과서가 있기 때문이다. 이 교과서를 따라가기만 한다면, 모든 인생은 예측이 가능하며 나름 행복한 삶이라고 세뇌당하고 있다. 이런 지침서, 교과서의 진짜 문제는 무엇이냐면 바로 '한계'이다. 이미 정해진 길만 걷는다면 다른 길이 두려워지고 한걸음도 다른 곳으로 걷지 않는다. 다른 길이라도 한번쯤은 가봐라 별로라면 다시 돌아오면 된다. 남이 그 길로 간다고 해서 따라가지 마라, 꿈을 꾸어라 생각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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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안받는다면 보지 마세요

문제의 크기는 정해져있다. - 길을가다 넘어진 경우 - 커피를 쏟아 옷이 얼룩진 경우 - 핸드폰을 잃어버린 경우 - 새똥을 맞는 경우 이런 상황 이외에도 화를 참지 못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아니 거의 대다수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에게 자주 찾아온다. 피할 수도 없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나 자신의 크기를 키우면 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나 자신의 크기가 크면 문제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아진다는 소리이다. 그럼 나 자신의 크기를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예를들어 우리는 재미있는 야구경기를 보러갔다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어떤 아이가 울고 물건을 던져 나에게 피해가 왔다. 그러면 이 문제로 인해 화를 내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정작 보러온  야구경기의 재미를  느끼지도 못하고 화만내는 바보같은 상황이 나오게 된다. 이게 얼마나 상황에 휘둘리는 바보같은 상황인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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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나요?? 모두 거의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걸 경험시켜주고싶고 맛있는걸 먹게해주고 싶고 편안하게 잠들게 하고싶고 이렇게 퍼줘도 전혀 아깝지 않고 더 해주고 싶은게 사랑이죠 저는 항상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행동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깨달았죠 가장 사랑하고 보살펴줘야 하는 것은 '나'라는 것을요 그래서 이제부터 나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영양제를 먹이고, 피부과에 보내 관리도 받게 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은 모두 다 알고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머리로 아는 것과 진짜 가슴으로 깨달은 것은 깊이의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꼭 자신에게 대접을 해보세요 저는 이제부터 나에게 쓰거나 배려해주는 비용을 아끼지 않고 팍팍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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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유니콘을 만났다.

나는 최근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내가 꿈에 그리던 나의 모습과 흡사한 사람과 대화를 하는 기회를 얻었다. 그 사람은 처음 소개를 했을 때 부터 알았다. 나의 목적지에 이미 도달해 있다는 것을 그렇게 2시간 동안 유니콘, 나 또 2명이 있는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눴다. 그 사람은 내가 항상 해오던 생각을 실행한 사람이였고 나와 사상이 비슷했지만 나의 모습은 초라해질 정도로 앞서가있는 사람이였다. 물어보고 싶은게 정말 많았다. 평소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것이 심장을 두근대게 하는지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에 끊임없이 나왔지만 나는 정말 꾸역꾸역 참았다. 하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였기에 많은 것을 물어보고 관찰하였다. 내가 나중에 그 레벨에 가서 꼭 한번 더 만나보고 싶다. 그러려면 나는 앞만 보고 나아가야 한다. 옆을 볼 생각조차 하면 안된다. 새어가지 말고 내가 이루고자 한 것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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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이 중요한 이유

어제는 2가지의 도전이 있었다. 운전면허와 보험시험이였다. 운전면허는 거의 1시간정도 밖에 공부를 안하고 시험을 봤고 보험시험도 일주일 안되는 시간에 솔직히 대충 했다. 결과는 아쉬웠다. 하지만 뻔한 결과였다. 한번에 두 가지의 시험을 준비한다고? 메타인지가 전혀 안돼있었다. 나는 그정도의 사람이 아니다. 한번에 두 가지 일을 하는 것은 두 가지의 일을 모두 망치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이 말을 그대로 보여주고 경험했다. 나는 두 가지 일을 모두 실패했지만 괜찮다. 다음의 기회는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있다. 한번에 모든게 다 된다고 생각해봐라 그만큼 허무한 인생이 없다. 이렇게 실패를 몇 번 경험하고 진짜 노력에 의한 성공을 맛봐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 가지의 일에만 집중하여 잘 헤쳐나가 보는 것이다. 실패는 없으며 도전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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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라는 손님

최근 슬픈 일이 생겼다. 이런 감정을 느낀 것이 정말 오랜만이라 옛 손님이 잠깐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슬픔은 오지 말았으면 하는 손님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오랜만에 왔지만 그렇게 반갑진 않다. 우울, 괴로움 같은 아픈 단어가 아닌 슬픔이라는 단어는 참 애틋하다. 나를 괴롭히지는 않지만 분명하게 좋은 감정은 아니다. 나는 이 슬픔과 오랜만에 대화를 해볼 생각이다. 오지 말았으면 했지만 손님은 손님이기에 깊은 대화를 해야 한다. 이 슬픔과 대화를 하지 않는다면 다음에 찾아왔을 때 슬픔은 더 성장해서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칠것이다. 그러니 잘 달래주자 미래의 나를 위해. 슬픔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모두 다르다. 누구는 슬픔을 다루지 못하여 잠식되는 사람도 있고, 슬픔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사람들, 슬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 자신 혼자 감내해야 한다. 그러니 잘 달래는 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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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한번에 두 가지 일을 하면 안되는 이유

세상에는 정보가 많아도 너~~~무 많다. 그 정보들을 내 머릿속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망상에 불과하다. 그렇게 많은 정보들을 한 두번 보고 내 머릿속에 저장할 수 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한번에 두 가지의 일을 하는 것은 두 가지의 일을 모두 망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100%공감한다. 한번에 두 가지의 일을 한다고? 말도 안되고 집중력이 분산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간단하다. 한가지만 하면 된다. 하지만 이것 또한 쉽지 않다 하나의 일을 하는 동안 무수히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이건 생각의 전환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바로 '스위칭'이라는 개념이다. 만약 오늘 할 일이 3가지가 있다면, 난 이것을 시간 단위로 나눌 것이다. 해야 하는 것을 30분, 30분 1시간 이런 식으로 나눠서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는 것이다. 그럼 집중력도 유지가 되고 자신의 에너지가 새어나갈 일이 없다. 하지만 너무 힘든 것...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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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해야 득이되는 사회

많은 사람들은 똑똑하다. 아니 전부 다 똑똑하다. 자신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오히려 해가 되는 사회에 살고있다. 사람들을 너무 똑똑해서 미래를 본다. '그거 해서 뭐해?' '그거 해봤자 뭐 안될거같아' 이렇게 미래를 예측하며 자신을 바꿀 미래를 감히 상상한다. 하지만 실제의 미래는 그렇지 않다. 자신이 상상한대로만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게 논쟁에서 이기면 자기가 똑똑한줄알고 자기위로를 해댄다. 정말이지 발전이라고는 1도 없는 행위들을 해나가면서말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되냐? 그냥 멍청해지면 된다. 그냥 침 질질 흘리면서 하면 된다. 그게 무엇이든 상관없다. 자신이 목표를 잡은 것이 무엇이던 상관없다. 2024년 책을 100권 읽고싶다고?? 그냥 해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돈을 벌고싶다고? 따지지말고 그냥 시간을 갈아넣어서 일해라 쉬지마라. 자기가 똑똑하다며 미래를 예측하고 실행을 안하는것 만큼 멍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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