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거의 동시에 오미크론이 걸렸다. 요즘 둘 중 한명은 오미크론이 걸린다고 하니   어쩜 이제는 당연히 피해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나와 반대로 울 옆지기는 온 몸에 열꽃과 심한 몸살 감기처럼 안 아픈곳이 없다고 한다. 그 반대로 나는 백신 접종을 한번도 맞지 않았음에도 불구 하고 약간의 몸살감기 처럼 살짝 왔다라는 느낌이다. 물론 옴 몸이 쑤시고 아픈긴 했지만 약처방을 먹고 쉽게 그 증상들이 사라졌다. 꼬박 4일정도 지나니 모든 증상은 없어졌고 일상 생활이 가능했다. 나는 남편보다 건강하지 않았는데 빨리 치유가 된 이유는 비타민c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남편한테 비타민c 복용을 꾸준히 하라고 말했는데 먹지 않았다. 반면 나는 비타민c를 많은 양을 먹었다 그 결과 나는 빠른 쾌유를 했다. 고용량 비타민c 3000천 를 하루 3번씩 먹었다. 그로인해 몸의 회복하는 속도가 어느때보다 빠르게 느꼈다 아프지 않으니 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