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
맑은눈동자

노후 준비 없이 나이가 먹는다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확 ~ 나이가 이많큼 먹는 것은 분명  아닐텐데. 나는 그 많은 세월을 건너 뛰고  50십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되었을까? 왜?  나는 그때 어른들에 말 들을 귀 담아 듣지 않았을까? 분명히 치열하게살았고 돈을 벌기 위해서 저축도 재테크도  나름 했는데 왜? 남들 처럼 성공 하지 못 했을까? 따지고 보면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내공 부족했고, 공부가 덜 돼었고 ,귀가 얇아서 이런 때만 남에 말을 들었기 때문에 지금의  나는 통장 잔고가 없는것이다. 나는 지금 통장 잔고에 빵빵하게 채우고 현금 흐름을 어떵게 만들것인가 ? 돈을 모아서 재테크는 어떻게 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는지에 집중 되어있지만 아직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후 준비가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나이 먹는것이 두려워진다. 이대로 나이가 먹으면 정말이지 이것이야 말로 재앙이다. 결코 우리 나이에는 자식에게 짐으로 남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날마다 고민하고 있다. 본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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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가끔, 힘이 빠지는 답글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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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가끔, 힘이 빠지는 답글이 달립니다.

어떤기분인 줄 알것 같아요. 서로가 얼굴도 모르는 공간에서 글 하나보고 서로가 소통하는 공간인데 내 글과 상관없는 댓글을 달면 아마도 무시당하는 기분  성의없어보이는 댓글 마음이 언짠을 것 같아요. 님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런 기분일 겁니다. 저역시 같은생각입니다. 글쓴이에 마음을 공감해주는 댓글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응원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무료한일상(무일)
백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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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백수의 일상

8년을 쉬지않고 달려왔으니 한번 쯤은 나를 위해 재 충전 할때가 되었네요~ 저두 아프기전에는 하루도 쉬지않고 10년 넘게 일만 한적이 있었답니다. 그렇게 일만 하면 부자로 잘 살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이왕 백수가 되었으니 건강 잘 돌보시고 재 충전해서 다시 도전 하시면 되겠네요~ 응원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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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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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은

나는 현재 지금 살고 있는 곳을 떠나려고 고민 중이다. 여기 올때는 건강을 치유하고 노후 준비를 이곳에서 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일이생겨서 이 곳에서 머물 수가 없개 되었다. 그동안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했지만 이제는 그것들이 아무소용 없게 되었다. 한순간에 내 생활이 변화돼었고 내가 생각했던 꿈이 사라져 버렸다. 그것은 사람의 대한 믿음 나를 배신했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을 믿고 그런 시간 과 돈을 투자 했는지 내 자신에게 한 없이 원망하고 미워하지만 이미 업어진 물이되어버렸다. 다 내 가 부족해서 생긴 일이지만 억울하고 분하다는 생각을 머리속에서 떨쳐버릴수가 없다. 저 가슴속 밑바닥에서 부터 분노가 칠미어 올라오는 것을 간신히 참고 산다는 것도 힘이든다. 하지만 나는 결정을 해야하고 이제는 떠나야만 한다. 내건강과 노후를 설계했지만 결국은 꿈을 이루지 못하고 다시 내 삶의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살아났으니 나는 살아야하고 남의 돈 갖고 투자 한 놈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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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
맑은눈동자

봄철 산불 무섭다

몇일전 산불이  여기 저기 났다는 뉴스을 보면서 참 안타갑고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경기도 안산 수암봉 에서  산불이나고 ,강원도  동해에서도 산불이 나고, 울진 산불은 또 어떠한가? 금강송 군락지까지 불이 번졌다고 한다. 이 처럼 봄철 산불은 건조하기도 하지만 바람이 불면 겁잡을 수없을 정도록 불이 번져버린 다는 사실이다. 미래에 자연 을 이렇게 망가져버렸으니 마음이 슬프다. 정말이지 함부로 담배콩초  산에가서 취사 이런 것 조심해야 한다. 정해진 장소에서 만 해야한다 한 순간의 실 수가 엄청난 피해를 입게된다. 자나 깨나 불 조심이다.
기후/환경
윤신영 alookso콘텐츠
기후위기 시대, ‘마음의 임계점’을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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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동자

답글: 기후위기 시대, ‘마음의 임계점’을 걱정한다

기후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해야지 안 그러면 우리 인간이 고통 받고 살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산불 때문에 엄청난 숲을 잃었고 동물들이 피해을 얼마나 당했을까 생각 하면 마음이 아파요~ 여름되면 장마에 홍수도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도 많고요. 환경문제 정말 신경 많이 써야하는데. `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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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큼은 행복해 지자 !

나는 오늘 하루만큼은 행복해 지려고 마음 속에 분노를  저 밑에 놓고 발로 꾹 눌러 놓았다. 나때문에 가족이 매일 노심초사 걱정하는 것을 보면서 무엇이 그렇게 힘들고 괴롭느냐고 그냥 오늘 만큼은 생각에서 쉬자. 오늘 만큼은 몸을 위해 평온해지자. 혼자 밖에  나가서 달리기도 해보고 거울도 보고, 잊자 잊자..... 나를 위해 운동을 하고 충분히 영양섭취하고,  절대로 몸을 망가트리지 말자. 오늘 만큼은 마음 굳건히 먹고 정신을 차려보자. 분노는 저 밑 지하실로 내려보내자. 무엇을 할것인가 고민 하지말고  지금 당장 할수 있는것부터 시작해보자. 나태해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지말고  침대에 눕지말자 이시간은 다시  돌아오지않는다. 오늘 만큼은 기분좋게 상냥하게 전화 받자. 우울한 마음으로 지내지말자. 인생의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할수 없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시간을 사용해보자 뒤돌아 후회하지 않으려면 오늘 부터라도 기분 좋게 생활하자. 내게도 3월은 좋은 날로 가득...
생활/사건사고
윤석흥
100번째 글을 차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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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00번째 글을 차축하며

축하합니다. 사실 일기쓰듯이 편하게 글을 작성하지만 매일 꾸준히 글을 쓴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혼자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 저역시 얼룩커님들 글을 읽으면서 하루을 시작 하곤 합니다. 어쩌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삶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위로 와 위안을 받고 갈때도 많습니다. 오늘은 날씨는 따뜻하지만 바람이 몹시 불어옵니다. 곧 있으면 파릇한 새싹이 올라 오겠지요~ 토요일 오후 즐거운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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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무엇을 시작할수 있을까?

어느날 갑자기 정신이 번쩍든다. 나는 지금까지 뭘 하고 살았지? 분명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가 없는 삶을 살았다는 자괴감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나이는 먹어서 취업할 곳은 당연히 없다. 요즘 능력있는 젊은 사람도 일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 나이먹고 경험도 없는 나는 더 더욱 할수 있는 일이 없다. 이런 저런 정보로 일 자리을 알아보았다. 알바자리라도 있으면 해보려고 도전 했지만 그 마저 거리 때문에 쉽지가 않다. 지금이라도 배워서 해야하나 싶다. 하지만 그 마져도 여유롭지가 않아서 엄두도 못 내고 속만 태우고 있는 중이다. 조건이 맞으면 내 상황이 안돼고 , 내가 돼면 상대가 안돼고 시간은 흘러가고 점 점 선택의 폭은 좁아진다. 지난 과거를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마는 그래도 후회가 된다. 지금 알았던 이현실을 그때 깨달았음 얼마나 좋았을까 ? 내 눈에는 다른 사람들은 평화로워 보인다. 나만 삶의 팍팍하고  힘든건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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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나두 도움을 받고 사네요,언제 갚을까, 갚을수 있을까?

살다보니 제가 남들에 경제적 도움을 받았네요~ 몇년 전 나는 남편과 함께 운영하고 있던 가구물류센타에서 일을 그만두고 잠시 단체들어가 봉사활동을 한적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내가 남은 시간을 사회에 봉사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 했지만 나중에는  내가 더 많은 혜택을 받았다. 남을 돕는다는것은 어쩜 내가 돕는것 같지만 결국에는 나에게 더 큰 행복감을 안겨 주기도 했다. 작은것에 감사을 알았고, 갖고있는 것에 축복을 알았다. 봉사활동 중 나는 유방암 선고를 받았고, 수술하고 치료하느냐고  봉사할동을 중단 하게 되었다. 치료하느냐고 사람들을 한동안 만나지 못 했고, 나 역시 자좀감때문에 사람만나는 것을 꺼렸던 것도 사실이다. 가족의 외 사람은 만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음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안부 전화 정도로만 지내고 아주 가끔 밥을  먹는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나는 건강을 되 찾았고  2021년 뜻하지 않는 내 인생에 사고가 터쳤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 사...
생활/사건사고
자
자감자감
맑
맑은눈동자

답글: 자감자감

살다보면 매일 매시간 잘 살수만 없는것 같아요. 저두 요즘 자존 감이 바닥이어서 엄청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  우연히 흙회장 유튜브 보고 알게되어서 정말 그냥 어디에 말 할곳 없으니 주절리 주절이 형식에 얽매이지않고 글을 쓸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얼룩소을 좋아하게 됐네요~ 요즘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여기저기 돈 버는 이야기는 넘쳐나지만 솔직히 나이가 있다보니 따라는것이 쉽지가 않는것들이 대부분이고요. 그냥 글만 써도 수익이 생기다는 말에 가입은 했지만 큰 기대 안하고 말 할곳 없으니 이 공간에 내 이야기 써보자 였네요~ 응원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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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얼룩소감] 나는 왜 얼룩소의 보상을 키우는데 집착하는가
맑
맑은눈동자

답글: 나는 왜 얼룩소의 보상을 키우는데 집착하는가

저두 요즘 얼룩소에서 노는것이 재미있어요 새로운 신세계 라는 생각을 하게돼네요~ 어쩌면 서로에게 비난하지 안고 건전하게 글을 쓰면서 놀 수 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들었을까 감탄 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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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
맑은눈동자

먹고 산다는 것이 이제는 힘겹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내 생활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른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어쩜  내 생애 최고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말 못하는 사연을 안고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 아무리 혼자서 삼켜보려고 노력 해도 되지가 않는다. 오래동안 알고 지낸 사람한테 배신을 당하는 것은 정말 견딜수가 없다 . 이래서 사람 잘 보고 만나야 한다고 말을 했나보나. 어쩌면 나는 이렇게 어리석은 인생을 살았노 . 돈잃고 사람잃고 세상천지 나 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있을까 싶다. 나이 먹고 당하니 더 화가나고 분노가 칠미어 올라서 견딜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가족과 남편은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모른다. 어쩌면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 한번도 말한적이 없으니 나 혼자서 일을 저질렀으니 누굴 원망을 하겠느냐마는 나는 내 어리석은 행동으로 가족과 남편 형제들을 곤란에 빠트렸다. 정말이지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어야하고 또 받아야 하는데 사실은 받을 방법이 없다. 빈 털털이 인간이기때문이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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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동자

계속 손 놓고 있을수 없어 직업을 구해봅니다

어제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일 자리를 알아보았습니다. 겨을이라는 계절도 있고 시골이라서 일 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여서 일 자리 찾기가 쉬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나이가 많은 사람은 일 할수 있는것 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할수 없이 핸드폰으로 알바할수 있는 앱을 발견하고 회원등록 하고 일 자리 찾는데. 그 곳도 제가 할수 있는 일은 가사 도움이었습니다. 그것 또한 일이 많이 있지는 않더라구요. 업체에 전화하니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교육받고 앱 안에서 일자리 검색하고 맞는 일자리 있으면 찿아가서 등록하고 날짜 맞추어서 일을 하면 된다고 교육 받았습니다. 저는 이런일도 한번도 해보지 암ㅎ았지만 그래도 내 생활비는 내 스스로 해결 해야되겠다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서 도전 하려고 합니다. 저 처럼 알자리 찾는분이나 일을 하고싶은데 못 찾는 분들이라요 일자리앱을 이용해보세요  다양하게 일자리는 찾을 수 있답니다. 제가 실천 해보고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살아있음을 감사...
생활/사건사고
카카
오미클론확진과 백신접종 어떤게 더 고통이 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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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동자

답글: 오미클론확진과 백신접종 어떤게 더 고통이 심할까요?

다행입니다 . 오미크론  확진자가 점점 더 많아지면서 이제는 통제 할수 없는 지경에  와있네요 그래도 저는 면역력 관리 잘해서 그런지 다행이 잘 지내고 있는데  저희 동생에 식구들은 3명이 다 걸려서 엄청 고생하더라고요. 그래도 조카들은 젊어서 경리후 금발 회복 했지만 여동생은 2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가래 와 기침으로 힘들어하고 말 할때 목소리까지 갈라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제부만  안걸려서 따로 나와서 생활하는데 갈때가 없어서 원룸 빈방 얻어서 지내고 있답니다. 모두가 힘든시기니 만큼 건강마져 잃으면 더 힘들어지니까 우리 모두 건강관리 잘 해보자고요~
생활/사건사고
카카
오미클론확진과 백신접종 어떤게 더 고통이 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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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동자

답글: 오미클론확진과 백신접종 어떤게 더 고통이 심할까요?

다행입니다 . 오미크론  확진자가 점점 더 많아지면서 이제는 통제 할수 없는 지경에  와있네요 그래도 저는 면역력 관리 잘해서 그런지 다행이 잘 지내고 있는데  저희 동생에 식구들은 3명이 다 걸려서 엄청 고생하더라고요. 그래도 조카들은 젊어서 경리후 금발 회복 했지만 여동생은 2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가래 와 기침으로 힘들어하고 말 할때 목소리까지 갈라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제부만  안걸려서 따로 나와서 생활하는데 갈때가 없어서 원룸 빈방 얻어서 지내고 있답니다. 모두가 힘든시기니 만큼 건강마져 잃으면 더 힘들어지니까 우리 모두 건강관리 잘 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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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동자

정부지원금 300만원 돈을 받아써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좋을때보다 안 좋을때가 더 많았던가 같다. 평범한 사람이 돈 없이 살면서 행복을 말 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그래서 모두가 돈돈 하는 것이다. 나두 좋을 좋아한다. 아니 돈을 사랑한다. 그동안 돈을 왜 사랑해야하는지 몰랐다면 지금은  왜 돈을 사랑해야하는 지 알고 있다. 치유차 시골에서 살다보니 돈 은 하늘에 별따기만큼 구경하기 힘들다. 남편이  나에게 그동안 생활비 못 줘서 미안 하다고 200만원을 보내 왔다. 어디서 돈이 생겨냐고 물었다. 지원자금 받았단다. ㅠㅠㅠ 장사가 잘 됐음  정부 지원금을 받지 않았을텐데, 돈을 받았다는 것은 그 만큼  매출이 없었다는 것인데 참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를 일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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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
맑은눈동자

나는 유방암 환자이었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나에게 견디기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동안 몸 챙기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참 무더니 노력했지요. 때로는 힘들어도 가족에게 자식에게 짐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씩씩하게 잘 버디고 견디고 살았는데, 정말 뜻하지 않는 사람의 배신으로 나는 그동안 쌓아온 시간과 돈을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이미 후회한들 때는 늦었고 나의 잘못된 선택만이 고스란히 고통으로 떠 안고 매일 하루를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고를 치고 간 사람은 떳떳하게 잘 살고 나는 시간과 돈을 투자한 나는 비참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분노로 인해 잠을 잘수도 없고 먹을수도 없는 상황에 이르게되 다시 건강이 신호가 옵니다. 가족에게도 말도 못하고 나 혼자 안고가야하는 현실이 나를 더 슬프게 만듭니다. 그래~ 포기하자 하면서도 안되는 이유는  사람의 대한 믿음이 컸던이유이기도 하고 많은 돈을 투자한 나로써는  한품도 받지 못한 경제적 손실이  엄청나기에 나는 밤 잠을 설칩니다. 말은 성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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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
맑은눈동자

답글: 얼룩소.. 희노애락을 주는곳..

이런 곳 이 있다는 사실 저도 몰랐습니다. 글을 쓰고 돈을 준다는 사실 하지만 여러 사람 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을 보고 회원가입 하고  다른 분들의 글을 보게 되었고 그냥 편하게 글을 쓰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도 제 생각을 일기 처럼 쓰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쓰기 시작 했어요. 말 할때도 없고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는 상황에서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공간으로 성장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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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
맑은눈동자

나는 유방암 3기 음성 환자이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암 나에게 이렇게 암이라는 단어를 말하게 되었답니다. 요즘은 모든 암들이 많아져 사실 감각을 상실하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정말이지 암에 걸리면 모두가 죽는다. 죽음이 먼저 떠오는 단어지만 지금은 살수있다.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하고 옛날 보다 의료시설이 발달되고 좋은 신약들이 개발 되어서 살수 있는 환경이 좋은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가 겪고 지켜보는 중에 누구나 다 살고 누구나 죽지은 않더라구요. 돈이 많다고 사는것도 아니고 돈이 없어서 꼭 죽지않더라구요~ 어떤 경우이든 내가 어떻게 받아드리느냐에 따라서 치료와 치유의 더 효과적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는 나이가 많은 사람만 암이 걸린다고 생각했다면 요즘은 정말 젊은 친구들이 암 걸리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젊은 사람이 많이 걸린다는 것은 사회 적환경요인 과 먹을만한 먹거리 제대로된 음식들이 없다. 저는 개인적으로 암에 주원인는 지속적인 스...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