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박철상 군의 얘기를 유튜브를 통해 봤다 이 친구는 학교다닐때 주식 투자를 해서 수백억 자산가가 되었고 그 자산을 좋은 기부 선한 기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 되고 있었다 티비에도 나오고 뭐 인기 스타가 되었다 사람들의 워너비이자 롤모델이 되었다 자기가 나온 학교에 찾아가서 기부를 하는 참 착한 학생이었다 -------------------------------------------------------- 이후 아마도 아시는 분은 아실거지만.. 이 친구는 나중에 사기로 피소되어 구속된다 알고보니..... 자기의 명성을 이용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수십억원의 돈을 편취하여 주식 투자를 하였으나 매번 실패하게 된다... 본인도 아마..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을 것이다 나또한 그 심정을 충분히 안다 왜냐하면 주식은 그냥 초보든 고수든 수익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 맛을 느끼면 그게 자기 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