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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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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북이 다른 이유 4가지

📌 에어북이 뭔가요?에어북은 얼룩소가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전자 출판물입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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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얼룩소 인증된 계정

에어북 공모, 곧 지원이 마감됩니다(~4/24)

얼룩소의 2024 첫 콘텐츠 공모에 지원하세요. 선정작은 판매금액의 3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에어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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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인터뷰]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 저자 박순우 작가                                                                                                                    인터뷰어 및 정리 : 김민준 * '세상을 바꾸는 인터뷰' 시리즈는 기존 인터뷰들과 색다른 접근(인물, 이슈 등)을 통해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김민준(오마이뉴스 시민 기자)과 김재경(연구활동가)가 함께 약 2주에 한 번  오마이뉴스, 캠페인즈, 얼룩소, 브런치에 연재합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한 순간을 떠올려본다.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글쓰기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해보다가도 펼치고 나면 내 고민이 딱히 풀리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쓰는 일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좋았을 듯하다. 제주에서 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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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라이트
트렌드라이트 인증된 계정

뉴스레터 너겟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매일이 위기인 뉴미디어 2018년, 뉴닉과 일간 이슬아의 등장으로 한국에서도 뉴스레터가 기존 미디어의 대안으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특히 뉴닉의 경우 구독자 수가 무려 61만 명에 달하며, 어지간한 중앙 일간지 이상의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레터 서비스가 정작 비즈니스로 성공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적절한 수익 모델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사실 디지털 기반 매체로 성공을 거둔 건, 글로벌 전체로 봐도 뉴욕타임스 정도가 유일합니다.  이처럼 뉴스레터를 비롯한 이른바 뉴미디어가 성공하기 어려운 건, 사람들이 뉴스를 비롯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포털 서비스 등 플랫폼 사업자가 사용자를 모으기 위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돈을 주고 사서 본다는 인식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불과 십수 년 전만 해도 일상이었던, 길거리 가판대에서의 신문이나 잡기 구매는 옛말이 되었습니다.그렇다고 플랫폼이 ...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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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김스피) 엄지혜
김지원(김스피) 인증된 계정  외 1명

글을 끝까지 읽게 하려면, OO을 놓치지 말 것

책 좀 읽는 독자들이라면 열독하는 뉴스레터가 있다. <경향신문> 김지원 기자가 ‘김스피’라는 이름으로 발행하는 인문교양 뉴스레터 ‘인스피아’. 2021년 8월 뉴스레터를 론칭한 김지원 기자는 “서펑과 칼럼, 에세이, 편지 사이의 어디쯤”을 생각하며 ‘인스피아(INSPIA)’를 만들었다. 매체명을 전면으로 내세우지 않은 건 ‘기사 큐레이션 방식’의 뉴스레터가 아닌 독자 입장에서 ‘재밌고 읽고 싶은 글’을 쓰고 싶었기 때문이다. 첫 단독 저서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을 펴낸 김지원 기자를 서면으로 만났다. 🙋 김지원 인문교양 뉴스레터 ‘인스피아’ 발행인. ‘읽는 재미’와 ‘한 끗 다르게 생각하는 재미’를 전하고자 2021년 8월부터 책을 기반으로 한 뉴스레터를 기획·발행하고 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2013년에 <경향신문>에 입사해 정책사회부·사회부·문화부·뉴콘텐츠팀 등을 거쳤다. 다양한 분야와 주제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내 ...
언론/미디어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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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상훈 인증된 계정

파워는 밸류, 역량, 비전이 하나로 연결될 때 나온다

1. 창업을 할 때, 정리된 사업계획서를 만들다보면, 미션과 비전, 핵심역량등을 정리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양식에 있기 때문에 작성하긴 하지만 창업 초기에는 그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한다. 2. 작마클에서 사용하는 마케팅 캔버스 양식의 프레임 차트에도 미션과 비전, 핵심역량을 기록하는 난이 있다. 깊이 고민하지 말고 떠오르는 단어만 적고 넘어가게 되어 있다. 초기에는 그런게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로 마케팅 컨셉 즉, 밸류만 추출해내고, 그 밸류를 중심으로 상품을 정리하면서 엔진차트 즉 마케팅 모델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 마케팅 시스템을 설계하고, 시운전을 하면서 수익모델을 검토하고, 수익성이 확인되어 마케팅 모델이 완성되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사실 프레임 차트, 즉 미션과 비전, 핵심역량 등이 필요한 시기는 이 시기를 조금 지난 즈음이다.  4. 사업이 어느정도 돌아가기 시작하고 조직을 세팅하게 되면 조직문화를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오...
젠더/청년/교육 · 문화/예술 · 산업/기술/IT
이완
이완 인증된 계정

의사는 얼마를 받아야 할까.

의협이 말하는 것처럼, 의사 소득 평균은 4억 원이 아니다. 2억 3천만 원 정도다. 개원의가 2억 9천만 원, 봉직의가 1억 8천만 원을 받는다. 봉직의만 봐도 평균 월급이 1500만 원이다. 출처는 보건복지부가 2022년에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이다.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통계를 보면, 50대 초반 대기업 근로자가 평균 676만 원을 받는다. 의사는 중년 대기업 근로자보다 2배 이상 버는 셈이다.  대기업에 취업하고 중년이 될 때까지 버티는 일이 의사로 사는 것보다 쉽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기업 종사자가 다른 직업군보다 가치가 낮다고 볼 수도 없다. 그럼에도 의사 소득이 훨씬 높다는 말은 그만큼 의사가 희소해서 지대를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다. 지대라는 표현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지만, 국가가 면허로 진입을 제한하는 영역에서 지대가 발생한다는 건 경제학의 기본이다. 국가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순전히 자기 노력으로 상위 10%에 포함되었다고 말한다...
노동/인권/사회 · 경제/소비자
윤신영
윤신영 인증된 계정

봄의 서툰 서두름, 🌸꽃지도를 그려봅시다

지난달 24일, 윤철 얼룩커는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시 같은 운율이 인상적인 글이었습니다. “그제는 눈이 내렸고 입춘은 지난지 오래고 남쪽에서는 매화나 복수초 사진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탄천을 산책하다 올해 첫 꽃을 봐서 인사드립니다. 올해는 얼마나 빠르게 한꺼번에 필지 또 기록을 갱신할지” (2024.2.24.)   윤철 얼룩커는 지난해 3~4월 진행한 얼룩소의 봄 꽃지도 작성 프로젝트 ‘2023 alook꽃’에 가장 많은(32개) 봄꽃 사진을 제보한 얼룩커였습니다. 출장지에서, 동네에서 마주한 다양한 봄꽃 사진을 세심한 정보와 함께 얼룩소에 올렸습니다. 지난해 5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핀 쥐똥나무 제보는 지난해 얼룩꽃 프로젝트의 문을 닫은 마지막 제보였습니다. 그리고, 9개월이 지난 올해 2월 말, 올해 첫 꽃 사진으로 2024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봄 꽃 시민과학 프로젝트 🌸alook꽃alook꽃은 전문가와 얼룩...
기후/환경 ·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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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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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20년, 정치 OUT 동영상 IN

소셜 미디어는 어느 때보다 인기가 높지만, 소셜 네트워크는 확연한 내리막길이다. “난 약간 취한 상태야. 거짓말은 안 할게. 밤 10시도 안 됐고 화요일 밤인 게 뭐 어때서? 자, 해킹을 시작해 봅시다.” 19세의 마크 저커버그는 하버드 기숙사에서 실시간 블로그에 이런 글을 올렸다. 당시 ‘페이스매쉬’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다. 해당 사이트에는 대학 인트라넷에서 해킹된 학생들 머그숏이 무작위로 매칭돼 두 장씩 올라와 있었다. 사이트 방문자는 둘 중 누가 더 섹시한지를 투표할 수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페이스매쉬는 곧 폐쇄되었다. 하지만 페이스매쉬를 뒤이을 웹사이트가 이미 만들어지고 있었다. 2004년 2월 4일, 저커버그는 새로운 사이트를 개설했다. 사이트의 이름은 ‘더 페이스북 닷컴(TheFacebook.com)’이었다. 수십억 개의 ‘좋아요’ :전 세계, 소셜 미디어 플랫폼, 활성 사용자 수, 2024년 1월 기준, 단위: 10억 명 / 차례대로 페이스북, 유튜브...
언론/미디어 · 노동/인권/사회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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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호
류영호 인증된 계정

책과 협력하는 최초의 AI 독서 코칭 스타트업, 엘로(Ello)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AI 기반 독서 코칭 전문 스타트업 엘로(Ello)가 '시리즈 A(Series A)' 펀딩 라운드에서 1,5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고도로 개인화된 기술 지원 독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동 문맹 퇴치와 교육 민주화를 위한 회사의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표를 두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굿워터 캐피털(Goodwater Capital)이 주도했으며, 파트너인 코디 존슨(Coddy Johnson)은 “엘로는 재미 있고 참여도가 높은 1:1 읽기 코치를 통해 아이들이 직면한 읽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하여 어린이 문해력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라고 말했다. 엘로는 현재까지 총 2,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엘로는 교육, 아동 발달, AI 분야의 전문가들이 2019년에 설립했다. 회사의 CEO 톰 세이어(Tom Sayer)는 이전에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에서 ...
언론/미디어 · 산업/기술/IT · 문화/예술
alookso콘텐츠
alookso콘텐츠 인증된 계정

👣 얼룩소 ‘맨발 걷기 지도’ - 우리 동네 맨발 걷기 명소는?

에디터노트 ‘맨발 걷기’ 열풍이 심상찮습니다. 지난 7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맨발걷기의 효과를 측정한 실험 결과를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이 이어졌는데요.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라인드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맨발 걷기를 인증하거나 맨발 걷기 하는 사람들을 봤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댓글을 모아봤습니다. 누구보다 맨발 걷기를 사랑하고, 연구하며, 장려하는 박동창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회장과 이야기를 나눠봤고요. 지자체들이 앞다퉈 맨발 걷기에 좋은 길을 만들고 있는 만큼 얼룩커들과 함께 ‘우리 동네 맨발 걷기 명소’ 지도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열풍? 어디서부터 시작된 거지?💡오레이튀이아 요즘 맨발걷기가 유행이야? 공원이나 운동장가면 중장년층 맨발 걷기 하는 분들이 많아 보이네. 어디 티비 프로에 소개됐어?? 💡케레몬 아니 왜 갑자기 맨발 걷기 열풍이지? 사람들이 공원 흙길에 들어서면 다들 신발 벗는다. 그래...
지역사회 ·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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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벗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기록하고 창조해야 하는 이유: 마른 잉크 효과
초록창
초록창

기록과 반복

사람들이 계속 진화하고 성장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생각을 통해 더 성장하고 진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내게 됩니다. 모든 발견과 발명은 지속적인 생각을 통해 단순하게 시작했던 일들이 세상을 바꾸고 더 편리한 삶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기록에 대해 서술해주신 부분이 기록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뭐땜에 중요한지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것 같아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외재화'라는 말이 가장 적절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생각은 누구나 많이 하지만 그걸 밖으로 꺼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각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휘발성이 강해 금방 지나가며 까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지나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그것이 이뤄진 것을 보았을 때 그 과정에 대한 궁금함도 있지만 한 번쯤 생각했던 부분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살아가면서 접하는 많은 물건들...
문화/예술
알벗
성과가 나지 않을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초록창
초록창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

앞서 서술해주신대로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라는 말을 일하면서 접하게 된다는 것에 공감되네요.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모순되는 관계이지 않나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 어떠한 설명이나 안내 없이 회사에 가게 되는데 가서도 어떤 설명이나 안내가 없이 성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러면 조세호님의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명언이 떠오르며 '안 배웠는데 어떻게 해요?' 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배워서 하는게 맞나? 성과를 만들면서 배우는게 맞나? 라는 무한 굴레에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학교와 회사의 큰 차이는 학교는 배우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교육을 받고, 회사는 성과를 내는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다는 차이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회사는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성과에 대한 월급을 지불합니다. 물론 아무 배움도 없이 성과를 낼 수는 없기에 최소한의 안내와 배움을 제공한 후 성과를 기대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회...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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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윤신영 인증된 계정

오만과 죄책감: 오펜하이머의 모순적 생애 [강연+토크]

(2023.8.29. 행사 뒤 추가) 행사 내용을 갈무리한 콘텐츠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내면의 인물 오펜하이머와 그가 마주한 역사에 대해 깊이 숙고해 보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얼룩소와 '🎬오펜하이머' 깊이 보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든 화제의 영화 '🎬오펜하이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에 🐄얼룩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화의 원작인 오펜하이머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번역자 과학기술사학자 최형섭 서울과기대 교수가 함께합니다. 과학기술학과 역사의 관점에서 문제적 인물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선착순 30명까지 참여하실 수 있으며 🐄alookso 회원은 무료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은 물론, 앞으로 보실 분도 환영합니다(오펜하이머는 줄거리를 다 알아도 감상에 큰 무리가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원전인 오펜하이머 평전을 읽은 분이나 앞으로 읽을 분, 그저 단순히 핵무기 개발과 관련한 역사와 인물 이야기가 ...
문화/예술 · 산업/기술/IT · 우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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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벗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나요. 올해는 ‘방콕’으로요.
초록창
초록창

성장과 안정감

행복은 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사실 큰 행복이든 작은 행복이든 그때의 기분이나 만족감에 어느정도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되돌아보면 정도보다는 그냥 행복한지 아닌지가 더 중요했던 것 같아요. 매일이 불행하다가 큰 행복 한 번 이후 다시 불행이 반복되는 것보다는 큰 행복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행복한게 더 좋으니까요. 저는 이것이 안정감의 중요성인 것 같습니다. 작은 행복함이 오래갈 것이라는 믿음, 다시 불행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이 믿음이 지금과 미래를 계획하고 설정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행복할 것이라는 이 믿음이 계속되는 것이 어느정도 안정감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안정감은 내일이 기다려지고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며, 가능성이라는 빛을 보고 달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꾸준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다지면서 천천히 성장해나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쌓은 이 벽돌들과 과거부터 쌓아왔던...
젠더/청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