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교양인
생계를 전폐하고 전업으로 교양에 힘씀
우리가 알아야 할 건 무엇인지 고민하다 자기 한 몸 추스리는 법을 잊어버린 가상의 존재입니다.
경계인의 자리에서 생각한다는 것, 혹은 왜 인문사회과학은 좌파적인가에 대해
논점을 흐리지 않고 쟁점을 분명히 하기
낙관이라는 주술적 신앙 : 테크노-옵티미즘의 확산
매체 너머의 세계와 그 무게 ─ 뉴스를 읽다가
신영복의 『담론』, 관계론이라는 공허한 도식적 사고
수사학의 재발견과 인문학적 사고의 힘
《천일야화》 혹은 미소를 남긴 체셔 고양이를 찾아
우리는 왜 읽는가 - 새로움은 디테일에 있다
고전을 읽는 사회학자의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