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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회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하루를 열심히! 이제서야 철이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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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돈없는데 자취하려고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지만 자취하려고 합니다. 사실 어제 퇴사를 해서 앞으로 정기적인 수입도 없습니다:) 이번달 월세 + 보증금 + 한달생활비 정도밖에 수중에 가진 현금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제 20대 후반이 되었으니, 한번 혼자 살아보려고요!! 모든 자취생들 화이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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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푸른
연푸른

버린 마스크가 불러 온 문제

사용 후 마스크 어떻게 버리시나요? 여러분은 사용 후 마스크 어떻게 버리시나요? 보통 일반 쓰레기 통에 버리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그런데 마스크 줄을 처리하지 않고 버리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마스크 줄을 잘라내지 않고 버려 생기는 문제점, 다음 기사를 함께 보시죠.15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에서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가 몸에 걸린 갈매기가 발견됐다. 먹이활동을 하던 중 누군가 바닷가에 버린 마스크가 몸에 달라붙은 것으로 보인다. 갈매기는 바위에 앉아 수 시간동안 마스크를 벗겨내려 애썼지만 실패했다.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3명이 구조를 위해 가위를 들고 다가갔지만 도망갔다고 한다.  조약골 핫핑크돌핀스 공동대표는 "먹이활동도 하는 상태라 당장 포획해 구조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마스크가 몸에 계속 엉킨다면 위험할 수도 있어 계속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다음 기사 내용 잘 보셨나요?  무심코 버린 마스크가 쓰레기 되어 갈매기의 몸에 걸리게 되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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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체리
체리체리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여러분.라면 좋아하시죠? 한국인 1년 라면 소비량 평균 80개... 국민간식 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고 식사대용 또는 간식으로 먹기도 하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물만 넣고 조리할 수 있다는점에서 너무나도 편리하고 시간도 적게드는데요. 봉지라면으로도 끓여서 먹고 컵라면으로도 먹는다.하지만 제가 라면을 끓여먹는 노하우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적정량의 물을 맞춰서 4분간 끓인 뒤 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넣기도 하는데요. (물론 면을 먼저 넣고 스프를 넣는 방법도 있다) 저는 여기서 몇가지를 추가합니다.달걀과 스팸,치즈를 넣고 대파를 숭숭 썰어 넣습니다. 그리고 면발을 탱글탱글하게 하기 위해서 얼음도 넣어요,,,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추가하기 위해서 우유도 넣습니다.우유를 넣게 되면 얼굴이 붓는것도 막아주죠. 라면에 있는 기름기는 최대한 빼버립니다.김치는 넣을때도 있고 안넣을때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김치는 따로 먹는게 좋아서 그냥 따로 먹습...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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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예요
김윤희예요

나는 매일 성공일지를 쓴다.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나에게 힘이 되는 성공일지 39살까지는 돈에 대한 마음을 숨기며 살았어요. 가진거 없어서 못쓰는건데, 그런곳에 돈 안쓴다며 했죠. 부자가 되지 못하는거면서 부자안되도 된다고 허세를 부렸죠. 결혼생활을 시작했던 9년전과 지금이 변화가 없는거예요. 긍정적인 변화요. 그래도 열심히 아이들 기관도 안보내고 엄마표하고 즐겁게 육아하고  돌봤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누가 알아줄까 싶은게 이제는 성과가 있는 실천을 ..뭔가 행동을 하고 싶어졌어요 갑자기 20년뒤 우리부부의 모습이 그려졌고 너무 무섭고 두려워졌어요. 갑자기 후려맞은것 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고 1월1일부터 지금 당장 내가 집에서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블로그에 성공일지를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무엇무엇 하겠다가 아닌 무엇무엇 성공! 이라고 썼어요. *매일7시에 일어나기 성공! *일주일에 책1권 읽기 성공! *전업주부로써 부수익 창출에 성공! 이렇게요. 그리고 그글 댓글에 제가 실천한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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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줌마
폴리아줌마

50살 넘어서 영어공부 시작합니다.

막 50살이 되던 해 1월, 며칠을 책상 앞에 앉아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더랬습니다.  올 해는 그 중의 한 가지인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갱년기 건망증과 쇠퇴한 기억력으로 쉬운 단어 하나 떠오르지 않는 그런 저입니다.  무작정 카톡영어 교육업체에 등록하고 오늘 아침 3번째 수업을 들었습니다.  타이핑을 해야 하니 입이 떨리는 게 아니라 손이 떨립니다.  지난번 수업에는 자괴감이 느껴졌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지려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오늘 아침입니다..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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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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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 여러분들은 오늘 행복한가요? 저는 평소와 같이 업무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이메일 답장이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오겠거니 하며, 메일을 보냈는데, 5분 채 안돼서 답장이 오는 겁니다. 근데 엄청 행복하더라고요. 그 짧은 순간에 행복을 반짝 느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이 작은 일에 행복해하는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보니, 평소에도 작은 것에 행복함을 느꼈었지만, 너무 잠깐이라 행복했고 생각 못 했던 것은 아닐까 하며,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행복했나요? 여러분들의 소소한 행복, 잠깐의 행복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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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민우

23살 빚 8700만원

이 나이에 이런 빚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런 현실이 내게 다가 왔을 때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고, 다 그만하고 싶었다 이런 일이 일어난지 아직 한달도 안 됐다 근데 나는 지금 현재 경기도라는 낯선 곳까지 짐을 싸고 올라와 건설 현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인생의 제자리를 찾고 싶어서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 가기로 했다 더 이상 뒤는 생각하지 않을 거다 과거를 생각하면 나는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부정적으로만 빠질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다시 인생을 바로 잡기엔 내 나이 고작 23살..충분히 몇년만 젊음을 포기한다면 돌아갈 수 있다 편의점 라면 하나 먹는 거에 만족했던 삶으로.. 조금 더 힘을 내고 싶다 단기간에 이 곳에 많은 글을 쓰고 있다 매일 출근은 새벽 5시에 해야 하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견디고 있다 오늘도 나는 외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이 나이에 이런 빚 감당하기 너무 무겁고 현실적으로 버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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