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글쓰는투민아빠
이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답글: 이 곳이 공론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자,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답글: 이 곳이 공론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자,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저도 그러기를 간절히 바래서 답변 달러 왔어용 ㅎㅎㅎ 진짜 저에게는 여기는 너무 소중한 힐링의 공간이고 외롭지 않게 해주는 곳이라서 너무 좋기만 한데 ㅠㅠ 다들 같은 생각이기는 힘들겠지만 '욕심'을 내려놓으면 조금 더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일상공감] 올해 첫 벌을 내 집에서 보았다
답글: 귓구멍이 막혔다
답글: 주전부리 양손 가득 퇴근하시던 아버지
답글: 주전부리 양손 가득 퇴근하시던 아버지
아... 그런 마음이 있었던거군요
저는 제 간식받고 좋아할 아이들이 생각나서 가끔 사가는 편이었는데..
아버지가 사온 간식에는 더 큰 뜻이 있었네요
답글: 지금 무슨 책을 읽는 중이신가요? - 도서관 활용기
답글: 지금 무슨 책을 읽는 중이신가요? - 도서관 활용기
요즘 읽고 있는 책은 트랜드 코리아 2022 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읽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 이야기가 저기 똭 보이네요
1부, 2부는 재밌게 읽었고 3부는 다소 심각하게 읽은 책이네요
미움받을 용기는 전자책으로 대여해 놓은 상태인데... 요즘 딴짓하느라 책읽기를 게을리하고 있습니다.
[일상공감] 지금 무슨 책을 읽는 중이신가요? - 도서관 활용기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6학년 둘째딸아이가
밥을먹다가 생각났다면서
갑자기 저를 보더니
엄마..
엄마는 어떤 자식을
만나도 항상
좋은엄마일것같아.
어떤자식ㅇㅔ게도 좋은엄마였을것같아..
어떤 아이도
엄마자식으로
태어나면
엄마라는 사람을 좋아할것같애.
이러더군요.
특별히 뭔가 해준것도
오늘 별다른일도 없었는데 ..
너무 편안하게
당연하듯 말해줬어요..
순간 울컥..
눈물나서 혼났어요.
사실 어떻게해야
좋은엄마일까..늘 고민하던
저에게.. 가뭄의단비 같은
말이였어요..
오늘만은
아니
오늘 웃으며 잠들것같아요.😂
실직 위기 아버지와 진로 방황하던 아들, 하루 종일 함께 하는 일
사춘기의 까칠함과 갱년기의 예민함이 만나면
백신접종후 김치담기 ㅠㅠ
답글: 아이와 수학문제만 풀면 화를 내는 엄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