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휴식. 취업준비를 이유로 만성적 비취업 상태인 청년들은 늘어났다.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줄어들고 그러다 보니 실업자들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서민들은 살기가 참 힘들다. 조금한 타격에도 가정이 휘청거리기도 하는데 코로나가 4년째 지속되면서 민간업체인 도소매업, 음식점, 숙박 등에서 고용이 감소하면서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정부는 해결책으로 공공행정업무, 보건복지업무 등 공공 준공공 부문에서 고용을 대폭 증가시켰다. 하지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이내로 고용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시 실업자 신세가 된다. 경력도 제대로 되지 않는 일자리가 많아서 기관에서 일했던 경력들은 다른 회사에 입사할 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단기적인 일로 나이는 한살한살 들고 회사에서는 경력이 있는 사람들만 받으려고 하니 일 할 곳이 점점 없어지고 나이가 들수록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게 된다. 한창 일해야 할 젊고 능력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