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언
답글: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답글: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밥벌이의 애환과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안타까움을
재미있고 세련되게 잘 표현하셔서 좋았습니다.
언젠가는 작가가 되실듯....
얼룩소가 계기가 될듯....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친구, 선배를 두신 것 부럽네요.
답글: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답글: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한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H라는 분의 말투가 재미있으시네요.
무한도전의 자막이라. 전 제 글이 맘에 드는데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널리 얻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논술지도를 받아야 할까 봐요.
답글: 이재명, 심상정 후보님! 주택은 공공재가 아닙니다.
답글: 이재명, 심상정 후보님! 주택은 공공재가 아닙니다.
이런 글 진짜 별로에요… 자기 지식 자랑하기 위해 허수아비를 때리네요. ‘공공재’라는 단어가 비배제성과 비경합성을 가진 재화라는 의미로만 쓰이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런 학술적 정의를 일반적 담론으로 끌고 올때는, 학술적 정의의 협애함을 먼저 인정해야 하고, 무엇보다 더 겸손하셔야 합니다.
답글: 대장동 블루스 - 대장동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답글: 대장동 블루스 - 대장동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이 글도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나이브하십니다. 일례를 하나만 들지면 초과이익환수조항을 넣었다면 민간개발업자들은 시장이 바뀔때까지 어깃장만 놓으면 됐을겁니다…
하층 청년인 제가 겪는 문제는 이렇습니다
얼룩소의 '대장동 블루스'가 놓친 악마의 디테일
수업은 아까 시작했는데 학생이 계단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사랑 받(지 못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