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요?전쟁, 귀신, 자연재해...이런 것들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도 살면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가장 무서운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바로 나를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모르면서 행하는 말과 행동들로 나에게 남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것만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계속 잘못된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지도 죄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합니다. 지금 보이는 내 모습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정말 내가 누군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명확하게 알아야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에 대해스스로 질문해보고 답을 해보세요. 나 라는 사람은 절대 나약하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나는 나약해, 나는 능력이 부족해' 라는 말을 선택했기 때문에 나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