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당면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레시피에 설명까지 너무 유익하네요! 요리와 식품영양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정성글을 읽는 것이 정말 즐거워요! 찬밥이 더 몸에 좋단 얘긴 들었는데 저항성 당분때문이군요! 신기하네요~! 소화기가 안 좋으면 저항성 당분이 부담이 될 수도 있군요. 제가 소화기가 안 좋은 편이라 당면 같이 탄탄한, 속에서 불어나는 종류는 피하거나 많이 안 먹거든요ㅠ 오징어 같이 단단한? 그런 식재료를 소화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면도 퉁퉁 불은 면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저항성 당분하곤 관련없는지 모르겠지만요! 고구마 당면 안 먹어봐서 궁금하네요! 맛에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마지막에는 들기름 참기름을 뿌려 고소함을 더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올리브유는 특유의 향이 있고 코코넛오일은 냉장보관 시 하얗게 굳어버리니까요. 만약 냉장고에 넣는다고 하면 조리유로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나을 것 같아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가열 온도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