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처음의 어려움. 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
김태훈
김태훈

답글: 처음의 어려움. 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

첫 발자국 떼는 것이 진짜 쉽지 않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안하는 저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생활/사건사고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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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 스물 하나를 보면서

선생님 대사 : 꿈을 빼앗은 것은 내가 아니야 시대지. 우리는 꿈을 꿀 수 있는 시대인가요? 우리는 꿈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시대인가요? 시대 탓을 하고 살 것인가? 시대를 넘어서 꿈을 이룰 것인가? 나는 꿈을 꿀 수 있는 시대를 만들 것이다. 이것이 나의 꿈이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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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체리
일기를 써야하는 이유
김태훈
김태훈

답글: 일기를 써야하는 이유

"나" 라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진지하게 나에 대해 성찰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닌데 일기는 그 길을 터주는 샘물과 같은 장부이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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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전세도 월세도 못살까?

나는 요즘 우울하다. 하늘이 나를 버린 거 같은 마음이다. 국민청원에 글도 써보았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VgQR5)이 글은 어떤 카테고리에 분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내 아이들과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애들아! 여보야! 아빠가 돈이 없어 미안하다. 애들아! 아빠가 무작정 너희를 낳아서 미안하다. 여보야! 아이를 많이 낳게해서 미안하다. 애들아! 여보야! 아빠가 할 줄 아는게 파이펫팅과 동물실험 뿐이라 미안하다. 여보야! 애가 넷인데 월 300만원 갖다 주어서 미안하다. 올해는 세후 300만원 넘었다고 좋아해주는 당신 모습에 여보야! 미안하다! 애들아! 여보야! 너희들을 데리고 3층에 이사온 것이 미안하다. 애들아! 여보야! 아래층에서 담배 연기가 올라와서 몸에 니코틴이 쌓이게 해서 미안하다. 애들아! 뛸 나이에 뒷굽치 들게해서 미안하다. 여보야! 주차장 없는 곳에 오게해서 미안하다. 텃...
생활/사건사고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김태훈
김태훈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기억이란 놈은 이상합니다. 잊고 살만하면 다시 금 그 기억을 떠올립니다.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승리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글이 왕따를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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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얼픽 만원이란..
김태훈
김태훈

답글: 나에게 얼픽 만원이란..

님의 글에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님은 글을 잘 쓰십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이 느껴지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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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작문] 인스타와 블로그에 링크트리를 넣었다
김태훈
김태훈

답글: 인스타와 블로그에 링크트리를 넣었다

와! 이거는 정말 신기하네요. 디지털 시대나 아날로그 시대나 정보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찾고 읽고 듣고 보고 해야 한다는 그 진리를 새삼 다시 느끼게 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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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얼룩소 처음하는 사람들을 위한 따라잡기
김태훈
김태훈

답글: 얼룩소 처음하는 사람들을 위한 따라잡기

모바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설명과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들이 많은 곳이고 좋은 댓글들이 있어서 많은 글을 쓰고 싶은 공간입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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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정말 없어져야 하는 운전자
김태훈
김태훈

답글: 정말 없어져야 하는 운전자

저는 1번,2번,3번 다 입니다. 1번은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 운전자 이고, 2번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 무서움을 모릅니다. 3번은 혼자 말로 풉니다^^
생활/사건사고
공
얼룩소 시작을 어려워하시는분들이 보시면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김태훈
김태훈

답글: 얼룩소 시작을 어려워하시는분들이 보시면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흙회장님의 유투브를 보고 시작했습니다. 아직 많이 글을 쓰지는 못했지만 2편의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우리 힘내서 같이 글을 써보아요. 화이팅 입니다.
생활/사건사고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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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머스크의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책을 읽고

'메이 머스크의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라는 책을 보았을 때 나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저작권이 있으니 그 책의 표지를 올리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대신 이 링크를 들어가서 꼭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전율을 느낀 이유 첫 번째, 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두 번째,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 세 번째, 뉴욕 패션 위크의 정상 전율을 느낀 이유는 두 번째, 세 번째 이유보다는 첫 번째 이유다. 나는 남자이다. 그러나, 이 사람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생겼다. 사람이 사람을 닮고 싶다는 것이 오래 간만에 느껴 보는 감정이었다. 여러분은 누군 가를 닮고 싶다고 느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부자들이 꼭 지키는 한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의 상위 1%도 꼭 지키는 공부 법이 있다고 합니다. 자기만의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자기 계발의 시간을 꼭 가진다고 합니다. 꼭 시간의 단위가 아니더라도 단 몇 분이라도 자기 자신을 발전 시킬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생활/사건사고
김태훈
김태훈

아이들의 마음을 보지 못하는 아빠

2022년 02월 9일 이 날짜는 내가 '권위적인 아빠'라는 말을 들은 날짜이다. 나는 이러한 아빠가 되고 싶었다. '친구 같은 아빠' 그러나, 나는 '친구 같은 아빠' 와는 거리가 먼 '권위적인 아빠'가 되어 있었다. 아내는 '아이들이 어떠한 마음인지 한번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는 아내에게 이러한 말을 듣고 내색하지 않았다. 충격적인 말이며 자존심이 상하는 말이었지만 속으로 '흥' 하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억울했다. 나는 단지 아이들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칙을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런데, 나는 아이들에게 소리를 치고 주눅 들게 하는 아빠가 되어 있었다. 참! 아이들의 나이는 11살 멋진 아들, 8살 쌍둥이, 5살 예쁜 막둥이다. 내 변명이지만 나는 내 아이들이 곧고 사리 분별하고 흠 없는 아이들, 타인에게 약점을 잡히지 않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은 게 내 진정이었다.  내 진정을 아무도 알 아 주지 않는 ...
생활/사건사고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뉴얼룩소] 큐레이션 글쓰기, 어색했었던 이유
김태훈
김태훈

답글: 큐레이션 글쓰기, 어색했었던 이유

정말 글을 잘 쓰십니다. 처음에 글을 읽으면서 alookso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alookso가 큐레이션의 베이스캠프라는 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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