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저는 요즘 걱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철없던 초등학교 5학년 때 누나랑 같이 부모님에게 때를 써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놀며 좋은 나날을  보냈던 어느 날  저이 집 강아지 코코가 갑자기 뒷다리를 못움직이고 주저 앉아서  단순이 다리를  접질러서 못 움직이는 줄 알고 병원에 갔었습니다.  병원에서 코코가 허리디스코로 인한 하반신 마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수술이 잘못 될까봐 걱정하여  힘들어 하던 가족 분위기를  생각해 보면 정말로 말로 표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물론  수술이 잘되어서  괜찮아졌지만  그 이후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키우게된  강아지 코코가 어느 순간 떠나갈 날이 오면 너무 슬프며 그로 인해 우리 기족에게  평생 씼지 못할 우울한 경험을 줄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또한 그 우울함을 준 원인이 저라는 생각을 하면 죄책감 또한 들게 됩니다. 지금은  일상처럼  코코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