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브리프 한설이
초과근무수당 못 받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b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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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초과근무수당 못 받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brf]

지역사회를 힘든 일 하시는데 정말 완벽하게 좋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정치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평론] 용기에 박수를 보낼까? 만용에 비판을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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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용기에 박수를 보낼까? 만용에 비판을 보낼까?

우크라이나 출국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 안하고 행동한 것일까요.. 굉장히 이기적이라고 생각되네요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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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얼룩소감] 나는 왜 얼룩소의 보상을 키우는데 집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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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는 왜 얼룩소의 보상을 키우는데 집착하는가

요즘 이렇게 건전한? 커뮤니티를 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얼룩소가 성숙한 공론장이 되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유입되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여기서 많은 글을 쓰고 다른 분들께 배우며 얼룩소가 흥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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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브리프 김진웅
기자가 대선후보 지지 밝힌다면 [.b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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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기자가 대선후보 지지 밝힌다면 [.brf]

오 저도 평소에 미디어오늘 챙겨보고 있는데 작성자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과거에 비해 여론 형성에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직업 윤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언론 신뢰도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나 해당 기자는 한국에서 가장 큰 통신사인 연합뉴스 소속인 만큼 행동에 있어 주의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한국정치
일백탈수?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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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일백탈수? 글쎄요.

글쓴이님 용기를 갖고 정착하신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서울에 살고 있지만 가끔씩 교외로 나가 바람 쐬다 보면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정말 놀러나갔기 때문에 그 생각을 한 것이지 만약에 그곳에서 평생 살라고 한다면 저는 적응하는데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고 제가 원래 살던 곳에서 구축해온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뒤로한 채 아는 사람 한명 없는 새로운 곳에서 살아가기란 힘들거에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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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콘텐츠
📢 3월 2일 저녁 8시, 토론소 앞에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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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3월 2일 저녁 8시, 토론소 앞에 착석!

지지율이 정말 엎치락뒤치락 하는 대선이기 때문에 이번 토론도 네거티브가 판치는 토론일 것 같네요..
한국정치
김진웅 alookso콘텐츠
한 주 4일만 일하게 된다면 [정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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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 주 4일만 일하게 된다면 [정check]

다른 얘기일 수 있지만 주4일제보다도 퇴근 이후 업무 연락 금지가 제도화되었으면 합니다. 주4일제가 아직 많은 논의가 필요할텐데..퇴근 이후에는 정말 온전히 개인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카톡, 라인 등 업무 연락이 금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정치
alookso 브리프 한설이
코로나19, 소득불평등 얼마나 되나? [.b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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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코로나19, 소득불평등 얼마나 되나? [.brf]

그렇다면 부의 재분배는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간의 소득 불평등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이 공정하다면 말이죠.  하지만 소득 격차가 극심하게 벌어진다면 우리가 내야 하는 사회적 비용도 점차 커질 것입니다. 소득에 따라  의견 차이도 벌어질 것이기에 합의도 잘 이뤄지지 않아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할 아주 좋은 방법이 필요합니다. 무턱대고 부자세를 내게 한다, 이건 부자들을 위한 역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네는 돈 많잖아, 그러니까 세금을 더 내야지'라고 하는건 일종의 폭력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중간 소득 이하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 이외에 소득 격차를 줄여나갈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더 공부가 필요할 듯 합니다. 혜안 있으신 분들은 많은 해답 알려주세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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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zio
오마카세 먹으면 '호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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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마카세 먹으면 '호갱'일까?

1. 맡김차림이라는 우리말은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이 단어를 오마카세보다 더 많이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어느 업종이나 가장 중요한건 재고관리라고 생각하는데 맡김차림이 이에 있어 최고인 것 같습니다. 3. 사람들이 맡김차림을 좋아하는 또다른 이유는 요리사들이 손님들에게 음식을 내어줄 때마다 어떻게 먹으면 된다는지 등 설명을 해줍니다. 식사 한끼에서 자신이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 맡김차림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4. 외식 물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만 사람들을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싶어합니다. 특히 TV에서는 맛집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의 산해진미를 소개합니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고 많이는 먹을 수 없지만 한입씩 먹을 수 있는 맡김차림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5. 맡김차림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자랑하기 좋습니다.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alookso 브리프 김진웅
쏙 들어간 ‘여가부 폐지'... 윤석열이 말하는 통합은 [.b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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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쏙 들어간 ‘여가부 폐지'... 윤석열이 말하는 통합은 [.brf]

대선후보로서 공약으로 여가부를 폐지하겠다는건 인정하겠습니다만,  무엇으로 이를 대체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내놓지 않아 '폐지를 위한 폐지' ,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생각됩니다. 심도 깊게 생각하지 않고 내뱉은 말 한마디로 오히려 남녀 갈등이 심해질까 우려스럽습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굉장한 피해가 될 수 있음을 사고하고 발언했으면 합니다..
한국정치
최깨비
무인 경전철이 또 개통된다고 합니다.(제목을 수정하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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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무인 전철이 곧 개통된다고 합니다.

아마 한국에서 무인 전철은 기관사가 없는 형태긴 하지만 지하철마다 안전요원 1인씩 배치는 됩니다. 그리고 안전 요원은 보통 기관사 면허증이 있을건데, 주행 중 사고 발생이나 종합관제실 셧다운 등 비상상황에서는 수동 운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신분당선도 무인 지하철이지만 안전 요원이 1명씩 배치됩니다.  무인 운전 시스템을 경험하고 싶으면 신분당선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니까 한번씩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여기서 조금 TMI지만 지하철 회사의 종합관제실은 국가보안시설(?)이라고 합니다. 종합관제실은 회사 직원들도 업무상 출입 필요할 때만 승인 받고 입장이 가능해요. 지하철도 점점 무인으로 변하면 지하철 기관사도 미래에 사라지게 될까요??  
산업/기술/IT · 젠더/청년/교육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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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아이

답글: [뉴스 issue] 고객과 호갱 사이

보통 대기업이 골목상권 침입에 대해 반대 여론이 더 컸었는데 현대차그룹의 중고차 진출에 대해서는 오히려 소비자들이 반긴다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이는 중고차 유튜버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중고차 빡차, 안녕첫차, 카라리요 등 다수의 중고차 유튜버들은 영상을 통해 허위매물을 파는 중고차 딜러들을 참교육하는 영상이 수십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미 SK엔카, 케이카 등 완성차업체가 아니지만 대기업들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해 있습니다. 또한 벤츠, BMW 등의 수입차 업체들도 진출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지 않으면서 완성차 업체에 대해서만 불만을 표츌하는건 역차별입니다. 완성차 업체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소비자들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인증된 중고차를 살 수 있을뿐 아니라 정식 대리점에서 신차 구입과 중고차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신차를 구입하고 이용한 후 중고차를 팔려면 어떤 업체...
경제/소비자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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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살 수 있을까?

20대 후반기를 달리고 있는 나는 요즘 들어 부쩍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다. 1년 정도 대형 건설사에서 근무했을 때, 4050 직원들의 부동산 성공 스토리를 술잔을 기울일 때마다 들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나를 향한 꼰대 아닌 꼰대 같은 조언은 주식과 적금 등 재테크를 하더라도 결국은 부동산을 해야 한다라는 잔소리였다. 부동산에 성공한 그들을 보며 나는 부러웠고 따라하고 싶었다.  월급 받는 족족 생활비를 아껴쓰며 모았고 이제는 부동산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을 공부하려고 유튜버들을 보지만 하나 같이 내 생활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들만 늘어놨고 영상을 다 보지 못한채 끌 수밖에 없었다.  내놓기도 조그만 내 돈으로 부동산에 발을 내딛기에는 굉장히 무서웠고 두려웠다. 과연 나는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하염없는 푸념과 잡념만 내 머릿속을 휘집고 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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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보지 못하는 삶

아침 06시, 햇빛이 없는 저녁 같은 아침에 일어나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준비해 출근길에 나선다. 통근버스에 몸을 기댄채 도착한 회사, 차가운 바람에 패딩에 몸을 가린채 부리나케 회사로 들어간다.  업무 메일과 전화로 바쁜 오전이 지나가고 밖을 보자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지만 졸음이 몰려온다. 나가서 조금이라도 걸을까 생각하지만 오후 업무가 떠올라 다시 컴퓨터에 집중한다. 의자와 한 몸인듯 일어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겨우 일어나 정수기 앞에서 물 한잔, 초코바 하나를 꺼내 먹는다. 그리고 퇴근 시간에 '먼저 들어가겠습니다'와 함께 퇴근버스로 향한다. 초,중,고,대학교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다고 자부한다. 더 좋은 성적을 얻고 자소서 한 줄 더 쓰기 위해 인턴 경험도 많이 쌓았다. 그리고 얻은건 햇빛 없는 생활이다. 햇빛을 비타민 D로 대체하는 지금 같은 시대에 따사로운 햇빛을 마주하는건 사치스러운 생각이려나. 내 삶에 불만족하지는 않는다.  나보다도 일을 열심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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