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의 남자배우의 스캔들 문제로 시끄러웠죠. 저는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지, 네이트판에 익명의 글 하나로 연예인의 인생을 낭떨어지로 밀어버린다는 거에 정말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여론의 남자배우의 사생활에 대해 부각시키고, 모든 cf와 작품활동이 중단되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야 인기를 발하기 시작하는 배우인데, 익명의 글 하나로 사람을 이렇게 밀어버릴수가 있는지..... 안타까웠죠 근데 오늘 속보가 하나 나왔네요. 남자배우가 전여친을 배신하지않았다라는.. 주변의 지인들의 인터뷰가 속속히 나오네요.  물론 남자배우가 불쌍한 아기를 낙태했다는거는 잘못한 일이라고 인정합니다. 불쌍한 아기의 탄생을 막아버린건 당연히 둘다 스스로 깊게 반성하고 뉘우쳐야할 일이죠.  그러나 다큰 성인 둘이 결정한 일이고, 서로에 대해 노력을 한 1년후 헤어졌는데.... 이런일로 이슈화 시키는건 한사람의 말로 모든걸 좌지우지하는건 잘못된것 같네요.  남자배우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