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는 코로나도 있지만 점점 출산 가능한 인구 수도 줄어들어서 인구절벽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는 높은 집값과 높은 양육비등 근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는데 당장 신규사업을 시행한다고 뭐가 달라지긴 할지..어느 지역에서는 아이 3명을 나으면 1억을 주는 사업도 있던데 그것도 좋게 보지 않더군요. 3명을 낳고 돈만 챙기고 이혼하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애초에 1억은 아이 3명을 성인까지 키우는데 턱없이 부족한 돈인데 당장 돈으로 준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리 없죠. 당장 출산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점 더 고령화가 되면 지금도 노인빈곤율이 높은데..그만큼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소비인구도 줄어드는 것이니까 경제적으로 본다면 노인들도 생산가능하고 소비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들이 생겨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