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와 자전거
2024/05/14
전시의 마지막 순서였던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는 마음이 아파 끝까지 보지도 못했다. 함께 사는 생명체들에게 인간이 얼마나 사악한 존재인지를 다시 통렬하게 실감했다. 보들레르는 시집 『악의 꽃』, 「알바트로스」에서 이렇게 썼다.
“뱃사람들은 아무 때나 그저 장난으로, / 커다란 바닷새 알바트로스를 붙잡는다네, / 험한 심연 위로 미끄러지는 배를 따라 / 태무심하게 나르는 이 길동무들을. / 그자들이 갑판 위로 끌어내리자마자 / 이...
@에스더 김
한국은 폭주하는 사회지요. 폭주는 조금만 실수를 해도 충돌로 이어집니다.
다들 천천히 살았으면 좋겠는데....
고맙습니다!^^
자전거를 천천히 안전하게 달리고 늦게 도착하는게 승리자다. 이글에 공감이 됩니다.
저두 매사에 느리고 천천히 완벽하게 하는걸 좋아하거덩요.
전 빨리 빨리가 잘 않되고 싫어합니다.
자전거 타기, 그림 그리기도 천천히 느리게 그리고 완벽하게 하는걸 좋아 해요.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에스더 김
한국은 폭주하는 사회지요. 폭주는 조금만 실수를 해도 충돌로 이어집니다.
다들 천천히 살았으면 좋겠는데....
고맙습니다!^^
자전거를 천천히 안전하게 달리고 늦게 도착하는게 승리자다. 이글에 공감이 됩니다.
저두 매사에 느리고 천천히 완벽하게 하는걸 좋아하거덩요.
전 빨리 빨리가 잘 않되고 싫어합니다.
자전거 타기, 그림 그리기도 천천히 느리게 그리고 완벽하게 하는걸 좋아 해요.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