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 금수저도 능력인가요?🥄
2024/04/22
💬 얼룩커님이 오픈채팅에 초대됐습니다.
총선이라는 폭풍이 남긴 상흔
얼룩커들! 지난 4.10 총선에 소중한 한 표🗳️ 행사했으려나?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내가 뽑은 후보가 당선이 됐든 되지 않았든, 이번 선거 결과가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이제 우리가 한 명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할 수 있는 건 22대 국회가 제 할 일을 제대로 해내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또 우리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않도록 감시👀하는 일일 거야. 이번 선거전을 복기해보면 참 못 볼 꼴😣도 많이 봤던 것 같아. 특히 2030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있어서는 ‘공정’이 또 한 번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어. 전에 없던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이 20대에게서는 거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거나, 각종 ‘부모 찬스⚠️’를 남발했던 후보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 논란에 휩싸였지.
이번 채팅에서는 이른바 ‘그사세🌏’, 일반인의 삶과는 다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어떤 곳으로 보이는지 이야기 해보고, ‘가족 찬스’는 과연 어디부터 ‘반칙’이 되는지, 공정한 경쟁이란 무엇일지🤔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 가족 찬스와 그사세, 어떻게 생각해?
이번 채팅에서는 이른바 ‘그사세🌏’, 일반인의 삶과는 다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어떤 곳으로 보이는지 이야기 해보고, ‘가족 찬스’는 과연 어디부터 ‘반칙’이 되는지, 공정한 경쟁이란 무엇일지🤔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 가족 찬스와 그사세, 어떻게 생각해?
멸종된 개천 용
🦥늘보: 내 주변 사람들만 그런 건지는 몰라도, 보통 아주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친구들은 그닥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았어. 그냥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평범한 애👨 👩 👧인 줄 알고 지냈는데, 한참 지나서 알고 보니 사실 국내에서 손에 꼽는 대기업🏢 이사님의 자제였던 거야😲 그 친구와 어울리면서 딱히 거리감을 느끼거나 나랑은 다른 세상을 사는 것 같다고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아. 반대로 내가 맛있는 걸 얻어먹거나🥘 큰 덕을 본 적도 없기도 하고😗 내가 너무 속물인건가…?!
🌊비니: 주변 인물을 보고 ‘그사세’라고 느낀 적은 딱히 없지만…🤔 부모님 덕에 해외 유학, 어학연수를 마음 편하게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등록금, 생활비조차 온전히 자신이 부담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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