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잘 되면 정말 배가 아픈가?
2024/05/16
친척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기억이 안난다, 그러한 속담이 있었는데 친척이 무엇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러분들은 어떠한가? 친척이나 주변의 아는 지인이 잘 되면 배가 아픈 적이 있는가?
나는 솔직히 말하면 있다. 그 사람은 대표적으로 내 동생이다. 내 동생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유튜브 수익이 꽤 나왔다. 그래서 질투를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보니까 그냥 각자의 길이 있는 것이고 그 나름대로의 고충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동생이 게임을 잘하다 보니 핵을 쓰는 유저들한테 저격을 당하기도 하고 그러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남을 시기질투하는 마음보다는 그냥 내가 잘하자라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질투하거나 동경하는 대상이 높은 위치에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