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유두호, Adobe fire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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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부는 현재 3,058명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부터 매년 2천 명씩 5년 동안 1만 명을 더 늘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KBS와의 대담에서 ‘소아과 오픈런’과 ‘응급실 뺑뺑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의대 정원 확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의대 정원을 늘리면 소아청소년학과와 응급의학과 같은 필수 의료 공백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의사단체는 의사의 수가 많아지면 필수 의료 공백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는 건 의료 현실을 무시한 ‘선거용 정책’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 vs 의사,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김양균 의학기자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세요.
김양균 의학기자는 10년간의 사회부 기자를 거쳐 지난 8년간 보건복지부와 상급종합병원 등을 출입하며 보건의료 정책과 의료 현장을 모두 이해하고 있는 기자입니다. 의사단체와 정부 당국자들이 각자 본인의 입장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객관적인 기자의 시각으로 여러분의 질문에 답변해 드릴거예요.

🗓️ 언제까지?
2월 13일(수) 오후 5시부터 16일(금) 낮 12시까지 3일 동안 의과대학 정원 확대 이슈에 대한 모든 것을 물어봐주세요.

😰 이런 질문은 곤란해요.
질문 내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우 제재 조치(삭제 등)가 이뤄질 수 있어요.

•  비속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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