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 영역과 이성적 영역이 있습니다.
현실을 살면서 중요한 것은 이성적 영역이지만 감성적 영역을 뺄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쥐락펴락하는 것이 아침 드라마이면서 선거철에 대중의 공감을 얻기 위한 달콤함 마시멜로우 같은 공약들을 지지자들에게 호소합니다.

공감 능력도 능력이지만 너무 공감 받는 것에 익숙해 지지 마세요
자기가 슬프면 남들도 함께 슬퍼 해야 할까요?
무엇이든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괜찮아! 잘 될꺼야! 살면서 누구나 한 번 쯤은 겪는 일이야! 등등 위로하는 말을 들으면 그 당시는 위로를 받아서 고맙게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딱 그 때 뿐입니다.

자기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듣기 편하게 얘기 해 줍니다. 듣기 편하기 때문에 고맙게도 느껴집니다.

그런 공감을 해주는 사람중에 여러분 인생을 살아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