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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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호랑이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자입니다.

재테크, 노후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고자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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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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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룩소에 글을 쓰는 이유

1. 제 생각을 기록합니다. 사람은 그 때 그 때 생각이 바뀝니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의 오답일 수도 있습니다. 그 때 저런 생각도 했구나 하는 것을 기록해 놓는 공간입니다. 순간 순간 메모는 못하더라도 순간 생각나는 것을 적기에 딱 적당한 공간입니다. 2. 제 경제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다른 얼룩커들 글도 일어보면 돈이나 경제에 관한 글도 많습니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제 경험글 올려드립니다. 혹시 참고는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올려드립니다. 물론 정답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환경마다 다르고 저도 실패도 합니다. 3. 제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해 적습니다. 매번 좋은 말만 할 수도 없고 제 스스로 돌아보기 위해 적습니다. 투자에 대한 생각에 관한 글도 있고 어떻게 투자하는지에 대한 글도 있습니다. 지나서 다시 돌아보면 그때 그 생각이 맞은지 틀린지도 알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올해 미국 금리 인하 몇 번 될 줄 알고 미국채권에 많이 투자 했...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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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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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해 보세요

1. 형광등 갈아 보셨나요? 처음엔 모르니까 안해봤으니까 깨지면 어떻하나 하면서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교체를 부탁합니다. 자취를 하게 되면 어떻게든 갈아야 합니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2. 차 타이어 펑크 난 적 있으신가요? 처음 운전하고 타이어 펑크나면 어떻게 할지 몰라서 일단 아는 사람이나 자동차 대리점에 연락합니다. 그럼 그냥 보험사 연락하라고 하고 보험사 연락하면 긴급 출동으로 상황이 종료됩니다. 3. 수능 칠 때 많이 떨리셨나요? 수 많은 모의고사를 쳐 봤지만 인생과 대학이 걸린 수능 시험지를 받기전에는 많이 떨립니다. 막상 받고 나서는 문제 푸느라 정신 없습니다. 4. 첫 월세, 전세 계약할 때 많이 떨리셨나요? 전세 사기도 있고 큰 돈이 들어가기에 첫 월세, 전세 계약은 대부분이 부모님이 동반 해 주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용어가 나오고 부동산 중개사의 브리핑이 있는데 무슨 말이지 아는 말도 있고 모르는 말도 있고 잘 모르면서 부모님만 믿고...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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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공무원 아니고 공공기관 직원입니다.
착한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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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공무원 연금이 국민 연금보다 좋은 혜택 일까요?

셋째, 대우가 다르다.   공공기관 직원들은 공무원이 아니기에 공무원이 누리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없다. 대표적인 것이 공무원 연금이다. 공공기관 직원들이 받을 수 연금은 국민연금 밖에 없다.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보다 과연 좋은 혜택일까요? 단순히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 보다 수령액이 많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과연 그럴까요? 1. 연금보험료 부분에서 공무원들은 일반 직장인 보다 2배를 내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자기 소득의 18%를 연금보험료로 납부하고 그중 9%는 본인이 9%는 나라에서 보존해 줍니다. 직장인 들은 자기 소득의 9%를 연금보험료로 납부하고 그중 4.5%를 본인이 4.5%를 직장에서 보존해 줍니다. 2. 가입 기간이 다릅니다. 공무원들은 박봉지지만 30년 이상 납부자가 대략 70%입니다. 직장인들은 20년 이상 납부한 사람이 20%도 안됩니다. 만약 직장인들이 300만원 월급 기준으로 연금보험료 4....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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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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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종합소득세 내는 달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납부하시나요?

세금 낼 때는 기분 좋게 내고 싶은데 금액 보면 만만치 않네요 무슨 세금이 진짜 숨만 쉬면 나가는 느낌입니다. 특히 종합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보유세(주택분, 토지분), 법인세는 말 할 것도 없고 근로자여서 근로소득세, 연금에 부여되는 연금소득세, 원천징수 되는 부가가치세, 이자소득세, 배당소득세 등등 세금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금 내도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안내면 불성실가산세부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중 세금 제대로 내는 사람이 몇 %나 되는지 아세요 국세통계포털에 들어가면 2023년 기준으로 2400만명 정도 내고 있습니다. 직접세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종부세, 원천세를 낸 사람들은 2023년 기준으로 2400만명입니다. 물론 중복이 됩니다. 간접세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주세, 증권거래세를 낸 인원들은 약 800만명 정도 됩니다. 지방세 재산세, 유류세, 주민세 등이 있습니다.  근로소득세는 국세이지만 국세를 안내고...
경제/소비자
유창선
한동훈의 도서관 책읽기는 유죄인가
착한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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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1. 책에는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녹아져 있습니다. 경제, 사회, 인문, 과학, 정치 등 책 속에는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철학이 담겨져 있어 사고와 생각의 영역의 확대를 할 수 있습니다. 2. 책은 내가 고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서점에 가서 채을 고를때 제 수준에 맞고 읽기 편하고 도표나 그림 몇 개 있는 책을 고릅니다. 물론 내용도 중요합니다. 예전 경매를 한참 할 때는 경매 책을 많이 샀었는데 사 보니 저번 책과 유사한 내용이 많고 결국 한 두페이지 정도 핵심만 추려집니다. 거의 논문에 결론 부분만 그 책의 핵심이였습니다. 어떤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게되면 개략적인 것은 모두 똑같고 책마다 핵심은 보통 5~10page 내외에 있습니다. 그 페이지가 돈 주고 살만큼 필요하면 그냥 삽니다. 책꽃이에 있는 책은 공부안하더라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ㅋ 3. 전두엽을 활성화 시킵니다. 독서를 할 때 전두엽과 측두엽의 상호작용으로 이해력과 언어 능...
한국정치 · 문화/예술
블레이드
부모님 욕하는 사람하고는 평생 친구 안 할 것이다
착한호랑이
착한호랑이

그냥 거리만 두는게 어떨까 생각되네요

개똥도 약에 쓸려면 눈에 안보입니다. 정말 힘든 시기 되면 그래도 생각날 수는 있습니다. 영업직을 하면 물건 하나라도 사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가끔 생각난다는 것은 기억 속에 잔상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휴대폰 번호는 지우지 마세요.  삭제하면 혹시 우연히 온 전화 받을 수는 있습니다.ㅋㅋ 싫은 사람 모두 기억에서 전화번호에서 삭제하면 과연 누가 남을까요? 남은 사람 중에 또 다른 사람이 미워지게 됩니다. 그게 인간인것 같습니다. 악마를 두어야 다른 사람들이 좋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봐야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면서 또 인생을 배웁니다. 좋지 않은 기억이지만 당신에게 깨달음을 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굳이 드러내서 '너 싫어' '더 이상 연락하지마' '너랑 더이상 상종안할꺼야' 해봐야 남는건 내 마음속에 쬐그만 응어리만 없어질 뿐입니다. 그 사람도 어떤 사람을 엄청 좋아 합니다. 그 사람들의 인맥도 있습니다. 한 사람을 내 친다는 것은 그 사람과...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노동/인권/사회
착한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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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면 후회와 추억과 기억뿐

시간이 지나면 남는건 후회와 추억과 기억밖에 남지 않습니다. 일을 잘 끝내도 좀 더 잘 할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고 일이 잘못되면 첫단추를 잘 못끼웠던 생각을 잘못했건 원인분석을 하게됩니다. 나사(NASA)에서는 실패한 직원들 해고는 잘 안한댜고 합니다. 그 실패한 분야를 잘아는 유일한 자원이기에.. 친구들과 여행을 가더라도 사사건건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툼아닌 다툼을 하지만 지나고 보면 추억속에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세월지나면서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또 헤어지고 슬픔도 아픔도 기쁨도 함께 하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어제처럼 살수도 없고 오늘처럼 살 수도 없는게 인생인것 같네요. 어느 얼룩커님의 차디찬 겨울글을 보면서 이어서 쓰기는 그래서 별도로 적어보았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지금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게 전부인것 같네요.
경제/소비자
착한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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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잘 하려면 자신의 기준을 정하세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하다보면 다른 사람의 수익률이 자꾸 보입니다. 뉴스에 보면 항상 자극적인 기사인 1년전에 샀으면 1,000%이상 대박 종목을 알려주고 광고에 보면 50만원으로 천만원 만드는 투자, 100만원으로 1억 만드는 투자 등등 귀에 솔깃한 광고들이 많습니다. 그걸 믿고 따라하는 바보는 없겠죠. 아니 또 그런 광고 보고 가입해서 돈 날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장 바꿔서 그런 좋은 방법 있으면 자기들이 그 방법을 써서 돈 많이 벌면 되지 왜 광고까지 해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그런 방법을 팔까요? 귀 얇고, 급전 필요하고,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의 도파민을 자극해서 조금가지고 있는 종잣돈까지 빼가는 사기꾼들의 말에 속지 마세요 워렌버핏의 투자 원칙이 있죠. 제1원칙 : 손실 보지 않는 투자 제2원칙 : 제1원칙을 절대 잊지 마라 아주 당연한 건데 쉽지 않습니다. 워렌버핏도 많이 잃기도 했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자기만의 수익률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부동...
경제/소비자
착한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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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급사가 아닌 이상 나이가 들어 죽기 전에 가장 후회하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병원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신 분들에게 물어 보았을 때 가장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것은 지나온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는  해보고 싶었던 것을 못해본 것에 대한 후회가 대부분이였다고 합니다. 인생은 한 번 뿐인데  항상 남들에게 평가 받아야 하고 항상 남들과 경쟁하여야 하고 항상 더 나은 삶을 위애 노력은 하지만  그래도 항상 부족한 것이 인간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은 치지만 현실은 녹녹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포기 하시면 안됩니다. 발버둥 치는 자체가 성장을 위한 한 단계입니다. 제자리 걸음을 걷는것 같지만 모기향을 들면 가운데는 올라가고 테두리는 내려가는 것처럼 제자리에서 머문것 같아도 조금씩 당신은 성숙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언가 생각하고 있다면 시도 해보세요 실패하면 원인을 찾아 다시 도전해보세요 전문가에게 물어도 보고 책도 찾아보고 유튜브도 보고 블로그도 보고 무언가 안된다면 그 원인을 찾...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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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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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비어있는데 치장만 하는 사람들...

외모는 단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모를 치장하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관심 받기 위해서? 예뻐 보일려고? 자기 만족? 자기의 상품성을 높히려고? 길가다 보면 타투, 네일아트, 탈색, 목걸이, 귀걸리, 발목걸이 등등 온갖 치장을 다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외모를 꾸미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좋게 봐줄까요? 물론 그런 사람들도 당연히 있을 껍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보진 않습니다. 뭔가 헤프고, 낭비벽 있고, 소비 끝판왕에, 저축은 쥐꼬리 만큼 하고 돈 잘 버는 물주 꼬셔서 결혼 해서 여행다니고 인생을 소비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헤픈 사람으로 취급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의미 있을까요?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면 옷차림에 말투와 풍기는 이미지만 봐도 대충 어떤 사람인지 보입니다. 수수하고 심플한 옷차림과 대화 몇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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