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룩커님이 오픈채팅에 초대됐습니다.
 

“형이 싹 바꿔줄게!” 마동석이 나오는 광고, 얼룩커도 본 적 있지? 작년 하반기부터 한국 시장🇰🇷에 대대적인 공습을 펼치고 있는 중국🇨🇳의 직구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의 광고야. 마동석에 이어서 올해는 탕웨이까지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지. 이와 더불어서 ‘테무’라는 또 다른 플랫폼🛍️까지 9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거나 현금성 쿠폰을 살포하면서 국내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장악해 나가는 중이야📈 그런데 이 ‘알테쉬’(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쉬인)라 불리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들, 돌풍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논란🤬을 함께 몰고 다니고 있어. 해당 플랫폼들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국외로 유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고,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에서 기준치를 훌쩍 뛰어넘는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사건😱이 터지기도 했거든. 이번 주 옾챗에서는 ‘알테쉬’ 열풍🔥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져다준 각종 득과 실➕➖에 대해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어. ‘합리적 소비’와 ‘불신의 플랫폼’ 사이의 알테쉬, 어떻게 생각해?

🌊비니: 나는 알리바바, 타오바오, 테무 등등 중국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해 본 적이 없어! 아마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 긴 배송 기간과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구매가 꺼려져. 한국에서 시키면 이틀 내에 올 물건이 중국 쇼핑몰에서는 일주일 혹은 그 이상 걸리잖아. 또, 친구가 알리바바에서 물건 3개를 샀는데 나머지 2개는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한 이야기를 듣고 더 사고 싶지 않아졌어🤔 얼마 전에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배송료 포함 600~4,000원짜리 장신구에서 카드뮴, 납이 검출됐다는 뉴스도 봤고🙄 아무리 가격이 싸도 나한테 중국 쇼핑몰은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아💭

🌿버즈: 나도 중국 이커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