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에 맞서는 것은 특히 한국에서 그리고 나이가 들면 어렵죠. 남은 삶을 진정으로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데, 무엇을 하면 그렇게 될 수 있고 또 무엇을 할 때 내가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영어교육자로서 또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컨설턴트였던 나의 경력을 살려 책을 쓰고 강의를 하러 다니고 싶어졌어요. 생각해 보면 나는 언제나 매 순간을 기억에 남게 하고픈 teaching과 고객들의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해 왔던 것 같아요.(Make Moment Memorable) 킨텍스에서 안내팀장의 임무를 수행핼때도 그랬고, 아메리칸 항공사에 VVIP 매니저의 임무를 수행할 때도 고객들의 needs를 최대한 파악하여 편의를 돕고자 했습니다. 현재는 경력을 살려 작은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초, 중 학생들에게 영어의 필요성과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배우는 것이 제대로 배우는 것인지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