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범죄피해를 전달하는 사람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 당사자입니다. 마비됐던 발이 풀린 걸 보고 의사가 "이건 기적이다"라고 해서 필명을 '기저귀'로 지었고 범죄피해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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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만나다] 우리는 살아갈 수 있을까요, 스토킹 피해자들의 간절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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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돌려차기>의 피해자인
작가 기저귀입니다.
자체적으로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어서
<피해자를 구하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든지도
4개월이 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다루고 싶은 주제는
스토킹 범죄입니다.
피해자들의 간절한 외침
제게는 범죄피해자분들이 인스타나
메일로 연락을 많이 주시는데
그중에서도 상당수가 스토킹 범죄피해자분들이
연락을 많이 주세요.
처음엔 왜 이렇게 연락이 많이 오는 걸까 했는데
정말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오염된 범죄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인천스토킹살인사건>의 유가족 분과
현재 이혼한 전남편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 분을 같이 인터뷰를 해보면
어떨까 했어요.
스토킹을 당하고 신고를 하더라도 국가가
지켜주지 못하고있는 피해자들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스토킹이 범죄이긴 합니다만
“스토킹범죄”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스토킹행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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