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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 수업

신시아
얼룩소 2024-04-26979-11-7247-056-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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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북 소개

식물에 관심이 생기면 바깥의 작은 잡초 하나하나도 왜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지고 내가 키우는 식물의 역사도 궁금해집니다. 식물에 대한 과학, 인문학적 정보를 접할 때마다 예전보다 자연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요. 그래서 ‘아는 만큼 더 선명하게 보이는 이 행복을 식물 강의로 알리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전 책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가 식물에 빠져 명랑한 식물생활을 하는 에피소드 중심의 책이었다면 이번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 수업’은 좀 더 본격적으로 식물에 대한 정보를 담은 책입니다. 식물을 잘 키우고 싶고 자연을 지금보다 선명하게 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 수 있도록 썼습니다. 식물에 대해 하나씩 알아갈수록 더 많은 세계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식물의 이름으로 알 수 있는 것들 1
2장 식물의 이름으로 알 수 있는 것들 2
3장 사랑받는 식물의 역사
4장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잡초 이야기 1
5장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잡초 이야기 2
6장 개나리가 희귀식물이라고?
7장 키우면 부자가 된다는 식물부터 식테크까지
8장 벚꽃, 매화 그리고 사과꽃을 구분할 수 있나요?
9장 화분만 잘 써도 식물 저승사자 탈출
10장 장소별 추천 식물
11장 식물을 죽이지 않는 법
12장 초보 때는 몰랐던 도구와 흙
13장 죽어가는 식물 살리기

저자 소개

작가이자 식물 유튜버,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를 썼다. 식물을 만나 인생이 바뀌었다. 사랑하는 가족과 까만 고양이 양파, 그리고 300종의 식물과 살고 있다. 돌연 초록의 세계에 빠지기 전에는 출판사에서 13년간 마케터로 일했다. 책과 독자를 연결하며 그랬듯 식물과 사람을 이어주며 무한한 열정을 느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신시아TV>를 통해 식물 집사의 일상과 가드닝의 기쁨을 전한다. 또 식물 큐레이팅 쇼핑몰 ‘정글시아’를 운영하고 식물과 관련한 방송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식물이 선물하는 일상의 충만함과 마음의 위로를 공유하고, 식물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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