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채식급식 ‘다채롭데이’ 이달부터 시행
경남교육청은 기후 위기 대응과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채식 급식을 9월부터 월 1회 이상 도내 전 학교와 공립 유치원에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채식 급식을 단순히 식사를 바꾸는 차원을 넘어 △교육공동체 인식 개선 △학교교육과정 연계 운영 △교육프로그램 운영 △채식급식의 날 운영을 상호 연계하여 통합적 교육활동으로 추진한다.우선 채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이름 공모전을 펼쳤으며, 최종 선정된 ‘다채롭데이’를 채식급식의 날에 사용하기로 했다.학생의 기호와 유행을 반영한 채식 식단을 학교에 보급했으며, 특히 친환경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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