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반갑네요! 제가 재보궐선거가 끝나고 뉴웨이즈의 대표 박혜민님과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곽민해님을 인터뷰했었거든요 ㅎㅎ 사실 저도 뉴웨이즈가 등장하자마자 '캐스팅 매니저'로 등록을 했었어요. 일단 뉴웨이즈라는 신생 단체가 뭐 하는 곳이고, 어떤 주장을 하는지 들어보고 싶었거든요. 저는 정치에 관심이 많고, 특히 정치에 참여하는 이들의 연령대와 젠더가 다양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더욱 뉴웨이즈의 실험에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재보궐선거가 끝난 이후 인터뷰를 요청드렸고, 알찬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사 읽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 네이버 메인에도 올라갔었답니다 ㅎㅎ 특히 저는 재보궐선거를 어떻게 지켜봤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 재보궐선거가 끝났는데, 선거를 어떻게 봤나요. 혜민 : "재보궐선거 프로젝트는 '왜 (젊치인의 등장이) 지금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었어요. 이번 선거 국면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