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언을 인정하지 않았을때 전국민 듣기평가를 하게되었을때 우리는 눈치를 챘어야 했다.
당황해서 그랬겠지. 혹시 정말 우리가 잘못들은 거 아냐?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게
만들 정도로 당당한 모습은 그 근거가 궁금했지만 설마 계속 저러겠어? 계속 저럴수는 없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우리는 눈치가 없었다. 출처 : MBN
국내에서 벌어진 지난 몇 개월간 우리가 지켜본 상황은 적어도 바뀔 기세는 보이지 않았다.
그럼 국외에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외신을 통제할수 있을까? 무슨말을 해도 지지해줄
지원군이 국내에서 처럼 있는가? 다소 억지로 보이는 밀어부침을 통해서 극복이 가능할까?
아니다. 절대 그럴리는 없다.
여태 보여온 감정적인 대응의 일관성을 과연 계속 다른 국가에게 까지 해서 되는가?
그 다음은 어떤 사태를 불러올지 생각은 하고 하는 건지 아니면 밀리면 죽는다는 관성에
그만 그대로 느낌대로 가는 것인가? 외교를 그렇게 느낌으로 해도 되는가?
아니다. 절대 그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