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뉴스에서는 튀르키에 시리아지진 사태를 집중보도 하고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보고있고 구호성금을 호소하고있습니다. 여행을 갔다가 변을 당한사람이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본인은 살아남았지만 지인들의 죽음을 목격해야했습니다. 슬프지만 우선적으로 지진 3일째 구호물품을 전달 받지못하여 고통스럽다합니다. 아직 골고루 모두에게 구호품이 가지못하고 있는듯합니다. 마실물도 없고 전기도 없어 영하의 밤을 사람들과 힘들게 보내고 있다네요. 제가 사는 지역부근에서는 적십자 재단이 이불이나 생활용품을 수집하여서 그곳으로 보낼준비를 하고있는데요 문제는 물자를 나르고 전달하는게 쉽지않습니다. 시리아에 구호물품 을 전달할수있는 국경은 단 한곳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시리아북부는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지원이 어렵다고합니다. 터어키군과 시리아쿠르드족 간의 전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처음지진 소식을 접했을때 무척이나 낯익었다 생각하며 뉴스를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