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말입니다.
우리는 왜 행복한 삶만을 바랄까요?
마치 누군가에게 내 행복을 맡겨 놓은 것마냥
당당하게 말이죠!
물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면
좋겠죠!
그런데 매 순간 행복하기만 하다면
정말 행복을 행복으로 느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 마냥 좋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힘들고 괴로워도 그 또한도내 삶인데 말이죠...어떻게 살면서 마냥 좋을 수만있을까?분명 머리로는 아는데실상은 행복하기만을 바라죠!참 인간이 그래요.당장에 나부터도 그런데요 뭐!그래도 어쩌겠어요.바람불고 폭우가 내려도이것도 내 삶인것을...살아 있으니 느끼는 감정이겠죠?많은 걸 바라는게 아닌데사는게 왜이리도 고단한지..,그래도 살아 봐야죠!내 삶이니까요.폭우로 기분도 않 좋고이래저래 우울하지만얼룩소의 분들이 행복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