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맨션 속의 현실 공포
TVING에서 방영 중인 현실 공포를 잘 보여준 드라마로 '장미 맨션'이란 지극히 평범한 제목으로
5월 13일에 첫 방영을 했어요.
임지연배우님과 윤균상 배우님의 주연으로 활약을 하고 있죠.
3주에 걸쳐 한주에 4편씩 공개하는 방식으로 방영을 시작했어요.
4화까지 시청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사라진 언니를 찾아 부산에서 근무하는 동생이 서울 집으로 오면서 주변 이웃들과
도움을 주는 경찰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주변 이웃들의 연기가 대단해요.
각 이웃들마다 사연이 있고 숨겨진 사실들이 있죠.
현실 공포를 잘 표현했어요.
우리 주변에도 있을 법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죠.
좀 충격적인 장면이 있었는데 길고양이를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현실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제작진 측은 논란이 있을 거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던 것 같아요.
동물 촬영 업체를 통해 섭외했고, 촬영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