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통 검사’ 출신 김후곤, 차기 방통위원장 유력 후보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차기 방통위원장으로는 김후곤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다. 한상혁 방통신위원장은 지난해 9월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TV조선의 특정 항목 점수를 의도적으로 낮게 주도록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농지법 위반 의혹도 받고 있다.한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조기 업무 정지 및 탄핵소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차기 방통위원장 인선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차기 방통위원장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김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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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내년 국민의 힘 공천권은 검사 출신들에게만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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