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선수가 해설을 하면서 친구(고다이라) 응원하며 안타까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진심으로 이렇게 위하는 친구가 있나요? 있다면 참 좋은사람일것 같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서의 나이...이번엔 서른 여섯 고다이라...  전성기 나이를 지나 밀려나는  모습이 씁쓸하고 슬프네요... 달리기 최고 볼트도 결국 나이를 무시할 수 없었듯이 말이에요..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최선을 다 해야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저희들에겐 다신 안 올 가장 젋은 날 이기 때문이죠... 모두 노력해서 후회없는 젊음을 이어 나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