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리나라를 역사적으로 여러번 침략했었고 강첨했으며 참 많은 우리 국민을 죽이고
고문했고 참혹한 많은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여전히 잘못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
한 나라의 정상으로서 그리고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고 나라간에는
외교라는 체면이라는 것도 있기때문에 때로는 과거의 풀지 못한 숙제를 두고서라도
존중을 해야 할때가 있다. 그건 그냥 그야말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할때 우리나라의
격을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제스처수준에 머물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피해국가이다. 용서는 진정한 사과를 받아내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와 더불어
앞으로는 아픈 과거의 잘못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도록 다짐과 그림자조차 드리우지 못하게
할 책임이 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 함께 있다.
마치 엄청난 객관적인 표현을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여지를 줘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다.
바로 한 나라를 침략해서 국민들을 죽이고 학대하고 수십년동안 한 나라를 그토록 약탈했던
나라에게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