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팜, 기술로 미래 먹거리 해결...고용·부가가치 창출 새로운 시장 급부상

스마트 팜(smart farm)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비닐하우스·축사·과수원 등에 접목,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절히 제어하는 시스템을 갖춘 농장을 말합니다. 기존 생산방식과 비교해 노동력과 에너지, 양분 등을 훨씬 덜 투입하고도 생산성과 품질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어 차세대 농업생산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지요. 네덜란드는 화훼분야 스마트 팜을 석권하고 있고, 일본은 정부가 나서 법과 제도를 완전히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미국은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걸음마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시니어신문
창곡동너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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