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란 단어가 있습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에 조선 토착민들이 조그만한 이익을 위해서 일본 왜놈들에게 빌붙어서 왜놈 보다 더 못된짓을 한 조선인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이 시대를 이어가는 저에게 다시 회자되는것이 끔찍스럽고 어처구니가 없는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창피하기까지 합니다  생지옥과도 같은 일제시대를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책으로나 그리고 한반도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국민적 정서를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혀서 일본의 그릇된 역사적 만행과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역사의 흔적은 남아있으니깐요 단재 신채호선생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책으로만 배움이 익힘의 끝이 아니라 배움을 몸으로 실천해보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진심으로 피해자들과 국민이 바라는것은  일본의 진정한 사과라고 생각을 못하는것인지...아니면 참된 토탁왜구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