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얼룩소!~^^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한 번 끄적여 볼게요~ㅋ
17일부터 얼룩소 글쓰기가 바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어렵다!~ 생각하고 3차 부스터샷을 맞으러 갔었습니다.백신을 맞고 장을 보고 돌아오는데 눈발이 장난아니게 날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서점 앞에 눈을 쓸고 염화칼슘을 뿌려놓고는 지쳐 두통약을 먹고 잠들었죠. 다음날부터 몸살끼가 있고, 근육통도 있고, 두통은 말할것도 없이 계속 이어져서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 편두통과 눈두덩이까지 아픈데 약먹어도 잘 안낫더라구요.ㅜ 그 담날 출근해서 지금까지 두통과 어지러움은 여전히 있네요.ㅎㅎ 그동안 쪼금 아팠다~ 뭐 그런 얘기구요.^^
제가 업로드한 생존 철학' 최진석 교수님의 짧은 강의가 맘에 와 닿아 포스팅해 봅니다.
그전부터 맘 속에 있던 말이 장자(莊子)’의 ‘지북유(知北遊)’에
人生天地間인생천지간
若 白駒之過隙약 백구지과극
忽然而已홀연이이
“사람이 하늘과 땅 사이에 일생을 사는 것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