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대통령실 창고에 보관?…野 "청탁금지법 위반"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선물 받았다는 명품 가방이 ‘반환 선물’로 분류돼 대통령실 창고에 보관 중이라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지금이라도 대통령실 창고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런던 길드홀에서 열린 런던금융특구 시장 주최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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