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빚으로 침몰중...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빚은 이나라 케우라광산에 있는 히말라야소금만 제값에 팔아도 다 청산할수 있다는 우스겟소리가 있을정도로 묵은 토픽이 된지 오래다. (인도와의 소금협정은 어이없을정도. 그것도 100년 계약!! 사기가 따로 없다.ㅎ) 샤리프 총리는 취임하자마자 내수경제의 회복을 위해 농산물 수출 금지령을 내렸다. 그래서 그런지 밀가루.설탕값이 내려갔다.  이걸두고 지지자들은 오자마자 가격이 내리는걸 보니 2.3개월안에 기름값이나 전기.게스 등 공과금도 내리지 않을까 하고 기대중이다. 경험상 물가안정이 그나마 되었던 정권이 샤리프 가문이 총리를 했을때라 나 스스로도 내심 응원을 하는터다.  불편한것 투성이인 이땅에 살고 있지만 안정되기를 바라는것은 외국인이라도 마찬가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