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 보내지 않더라도 아동학대 는 가정에서 또는 도우미로부터 일어날수 있습니다. 최근 17개월 영아를 상대로 아동학대를. 요즘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아이를 아이돌보미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맡기는 경우가 상당수이죠. 이런 17개월 영아가 부모님이 없는동안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까지 구청 위탁업체 50대 아이돌보미로부터 학대 를 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동학대를 당한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아이의 이상행동과 CCTV로. 8, 90년대때는 CCTV도 없었을 뿐더러 유아기관이나 돌보는 사람의 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잘 몰랐던 경우들이 많았었죠. 현대 사회에서는 위대하신 CCTV가 우리의 곁에 있기 때문에 영아의 부모도 직장에서 수시로 CCTV로 통해 아이와 돌보미간에 생활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이상행동을 발견하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의심을 가질 수 있답니다. 이런 아동학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