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민들 밤새 ‘백지 시위’…시진핑 퇴진 구호까지

베이징서 28일 새벽에도 해산 거부하며 시위백지 들고…시진핑·공산당 반대 구호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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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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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훤
미얀마, 이란, 중국의 민주화가 쉽지 않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