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사관 측은 일부 SNS에서 서울의 ‘Global Business Alliance(GBA)’가 대사관과 합동해 지진 구호를 위한 물품 및 현금 모금 활동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대사관과 아무 관련이 없는 기관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대사관 측은 “해당 관리자는 테러 조직 구성원으로 튀르키예에서 수배 중인 사람이다. 이러한 이유로 해당 기관에 모집된 기부금이 튀르키예에 전달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기부를 하고자 하는 국민 여러분은 우리 대사관, AFAD, 튀르키예 적신월사, 대한적십자사와 같은 신뢰할 수 있고 잘 알려진 기관 및 조직을 통해 기부하길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에서는 GBA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후속 기사를 읽어보니....
GBA가 정부쪽에 찍힌 인물이라서.... 그렇다는 기사네요
음...
어느쪽이건...
튀르키에 내부 사정이니....
적십자 같은 공신력 있는 단체를 통해서 지원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