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의 공포체험. 시즌 2인가봐요.  제가 이전에 했던 공포체험은 해봤거든요. 일반 대형 놀이동산의  공포체험에 비하면 초보도 들어 갈 수 있는 정도 였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해 지는군요. 시즌1은 저승사자분이 안내를 하시면 관람객들이 뒤로 쭉 따라가면서 조금은 만든 티 팍팍나는  곳을 지나가면서 중간중간에 일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나오시는 형태였거든요. 여기가 하나 좋은 건 처음 들어 갈때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 가거든요. 내려갈때 그 기대감이 증폭되는 효과가 있어요. 내려가면 조금 실망스러웠지만요. ㅎㅎ 이번에는 다르겠죠. 꼭 가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