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1969년.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에 성공한 지 어느덧 53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 마네킹을 실은 우주선 아르테미스 1호가 달을 향해 발사되었습니다. 이번 우주선 발사는 사람이 탈수 있는 탐사선 "오리온"이 실려있으며, 오리온이 달 궤도에서 발사된 후 마네킹이 달에서의 환경에 큰 영향이 없는지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사람을 실은 유인 우주선이 마지막으로 발사한 것이 1972년이니 정확하게 50년 만에 달 탐사에 대한 연구가 다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이미 갔다 온 적이 있는 달에 굳이 마네킹을 실어서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 일로 인해 이전까지 미국에서 진행했었던 달 탐사에 대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폴로 11호만 해도 이전부터 조작의 음모론이 나왔었는데 이번 일로 더욱더 큰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미지의 세계인 우주를 탐사하는 것에 그만큼 안전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