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으로 불리고 있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아직도 이사를 가지 않았다고 한다. 아니 이사를 간다는 소식이 뜬 순간부터 모든 사람들이 경악했다고 한다. 조두순은 방을 빼고 당장 나가야 하는데 방을 빼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안산 시민들은 조두순과 그의 아내를 보고는 '당장 나가라!'고 하면서 항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성범죄자 조두순과 함께하기 싫다는게 지금도 느껴진다. 조두순은 2020년 12월 출소 후 경기 안산시 와동 월셋집에서 2년 넘게 살고 있었는데 최근에 월셋집 임대차 계약이 만료가 된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이사할 집을 아직도 구하지 못하고 지금 그 집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임대차 계약은 지난달 28일부로 만료가 된 상황인데 아직도 집을 못 구했다. 현 거주지 집주인이 조두순에게 당장 집을 나가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한 달 넘게 이사할 집을 구하지 못한 ...